아스텔라스-시애틀, ADC '엔포투맙 베도틴' 병용요법 제휴

'키트루다' 병용요법 3상 임상시험 관련해 MSD와 협력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19-12-04 11:08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아스텔라스와 미국 시애틀 제네틱스는 공동개발 중인 항체-약물복합체(ADC) '엔포투맙 베도틴'(Enfortumab Vedotin)과 항PD-1 항체인 '키트루다'의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임상시험과 관련해 MSD와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이들 3사는 시애틀이 실시하는 다국가공동 3상 임상시험에서 자금갹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시험에서는 미치료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환자를 대상으로 엔포투맙 베도틴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유효성을 평가하기로 했다. 3사는 현재 규제당국과 협의하면서 시험계획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엔포투맙 베도틴은 거의 모든 요로상피암세포에 발현하고 세포간 접착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넥틴-4를 표적으로 하는 ADC. 항PD-1 항체약 또는 항PD-L1 항체약 치료경험이 있고 수술 전후 보조화학요법 또는 국소진행 및 전이상태에서 백금제제 치료경험이 있는 국소진행, 전이성 요로상피암을 적응증으로 미국에서 승인이 신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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