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 북미영상의학회(RSNA2019)서 최신 의료기기 공개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신제품 'RS85 Prestige' 등 전시
서민지기자 mjseo@medipana.com 2019-12-04 11:09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은 오는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2019(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 참가,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 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상 진단 기기와 솔루션을 소개했다.
 
삼성은 지난 2017년부터 북미영상의학회에서 영상의학과용 초음파 진단기기(RS85)를 선보여왔으며, 진단용 고화질 영상과 AI 기반 유방암 진단 보조 기능 등을 전시한 바 있다.
 
올해는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신제품인 'RS85 Prestig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영상의학과 특성을 고려한 영상처리 엔진인 '크리스탈 퓨어(CrystalPure™)'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미세 혈관의 저속 혈류를 자세히 볼 수 있게 한 '엠브이 플로우(MV-Flow™)'에 혈류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주는 '루미 플로우(LumiFlow™) 기능 등이 적용돼있다.
 
또한 뼈로 인해 생긴 그림자 때문에 흐리게 보였던 장기를 더 잘 보이게 해주는 '섀도 HDR(ShadowHDR™)'기능과 초음파 검사에서 나타나는 얼룩점(Speckle Noise)을 줄여주는 '퓨어 비전(PureVision™)'기능도 포함됐다.
 
삼성 측은 선명한 이미지와 의료진들의 정확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밀진단 기능들을 탑재한 해당 제품을 통해 앞으로 진료과 다변화 수준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아 온 산부인과용 의자 일체형 초음파 진단기기인 'HERA I10'도 전시했다.
 
삼성은 이 제품을 활용해 실제 진료 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연출해 행사 참가자들이 인체공학적인 사용 편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초음파 화면 공유, 음성 채팅 등의 기능을 활용해 장비 사용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초음파 이미지 공유 솔루션인 '소노싱크 (SonoSync™)'도 시연했다.
 
디지털 엑스레이 부문에서는 ▲내구성을 개선한 신규 디텍터(Detector)와 프리미엄 엑스레이 ▲자동으로 폐결절을 검출해주는 인공지능 진단 보조 기능인 ALND(Auto Lung Nodule Detection) ▲엑스레이 장비의 촬영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서 분석해 의료진에게 제공함으로써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주는 스마트 센터(SMART Center) 솔루션도 선보였다.
 
CT 부문에서는 ▲응급 현장이나 수술실 접근성이 좋아 의료진이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이동형 CT와 그 응용 사례를 전시했으며 ▲인체 조직 성분별로 에너지 반응이 다른 점을 이용해 의료진이 환자의 병변을 보다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한 차세대 기술인 PCD(Photon Counting Detector)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전동수 사장은 "삼성 의료기기는 고객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제품군별로 최적화된 기술 혁신을 하고 있다"면서 "영상·신호 처리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의료진이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한 진단기기와 다양한 진단 보조 기능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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