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 약사회 총회 돌입… 기간 단축에 주말 '집중'

약사회 총회 관련 규정 변경에 '1월 20일 이내' 개최 적용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19-12-18 11:50
지역약사회의 총회 시즌이 돌입했다. 대한약사회가 총회 관련 규정을 개정하면서 총회 개최 기간이 단축된 만큼 다수 일정이 겹치게 된 것이 특징이다.
 
18일 서울지역과 경기지역 약사회들의 총회일정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일부 지역약사회를 제외하고는 대다수 일정이 확정된 상태다.
 
올해 총회부터는 규정 개정에 따라 단축된 총회 기간으로 인해 짧은 기간 내 총회가 치러진다.
 
이는 대한약사회 이사회를 통해 지부 총회 개최일을 2개월 이내에서 2월 20일 이내로 변경하고 분회 총회 개최일을 1월 이내에서 1월 20일 이내로 각각 변경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배경은 복지부가 약사회 총회 개최일을 3월 이내로 변경하는 내용에 대해 규정에 위반된다며 반려했고, 총회를 2월 이내로 마무리하도록 하면서 지부, 분회 총회가 단축된 것.
 
실제 서울지역 구약사회들이 확정한 정기총회 일정을 보면 모두 1월 20일 이내로 진행된다.
 
1월 4일 가장 먼저 치러지는 양천구약사회를 시작으로 24개 구약사회 총회가 모두 1월 18일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짧은 시간 내 치러지다 보니 주말에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이 예년보다 더욱 두드러졌다.
 
 
 
1월 11일에는 종로구, 중구, 용산구, 중랑구, 도봉강북구, 금천구, 영등포구, 서초구, 강동구 등 9개 구약사회가, 18일에는 광진구, 성북구, 노원구, 강서구, 관악구, 강남구, 송파구 등 7개 구약사회가 총회를 진행한다.
 
경기지역 시약사회들도 1월 11일과 1월 18일에 집중적으로 총회가 진행된다.
 
1월 11일에는 구리시, 군포시, 동두천시, 안산시, 의정부시, 파주시 등 6개 시약사회가, 18일에는 광주시, 김포시, 부천시, 수원시, 시흥시, 안성시, 이천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 등 11개 시약사회가 총회를 개최한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총회 일정이 기존보다 10일 가량 단축되면서 총회 일정을 잡는 부분도 빠듯해진 것이 사실"이라며 "주말 등 특정 날짜에 총회가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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