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파자' 췌장암 적응증 FDA 추가승인

생식세포 BRCA 유전자변이 전이성 췌장암 유지요법제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19-12-31 10:45

아스트라제네카-MSD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와 MSD의 경구용 항암제 '린파자'(Lynparza, olaparib)가 FDA로부터 췌장암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
 
양사는 FDA가 린파자를 1차 백금착제 화학요법제 치료 후 최소 16주간 증상이 진행되지 않은 성인 생식세포 BRCA 유전자변이(gBRCAm) 전이성 췌장암환자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FDA 자문위는 지난 17일 찬성 7표, 반대 5표로 린파자의 적응증 추가승인을 권고한 바 있다.
 
린파자는 PARP 억제제로, 생식세포 BRCA 유전자변이 진행성 췌장암 치료제로 PARP 억제제가 승인되기는 처음이다.  
 
임상시험에서는 성인 생식세포 BRCA 유전자변이 전이성 췌장암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 및 무사망 생존기간은 평균 7.4개월로, 위약 대조그룹의 3.8개월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단 부작용으로 복용을 중단한 환자는 6%였다.
 
한편 린파자는 미국 외 EU와 캐나다 등에서도 같은 적응증으로 추가승인을 위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금지>'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메디파나뉴스

이런 기사 어때요?

[제약ㆍ바이오] 최근기사

많이 본 뉴스

댓글 쓰기

실명인증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이정희기자의 다른 기사

로그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