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대한약사금장 수상자 '손인자·이희성·임무홍·조선혜'

약사금탑 이기종·우종수·전재열·고미지·이경오 약사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0-01-23 13:00
대한약사회가 수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약사금장' 수상자가 확정됐다.
 
대한약사회는 22일 2020년도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약사금장, 약사금탑상, 약연상 등 수상 후보자를 심의·의결했다.
 
먼저 약사 발전에 기여한 약사 가운데 공로를 인정 받은 제30회 대한약사금장에는 손인자, 이희성, 임무홍, 조선혜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추가 1인에 대해서는 제1차 약사윤리위원회에서 회장에게 위임했다.
 
손인자 약사는 전 국립중앙의료원 약제부장으로 한국병원약사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병원약사회 명예회장으로 병원약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약무직 공무원 최초로 식약청장으로 승진했던 이희성 약사는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과 서울식약청장 등을 거쳐 식약청장을 지내며 공직으로 약사사회를 빛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무홍 약사는 약사포럼 여민락 상임부회장과 라오스 깜빠내 여민락자선모자병원 병원장으로 대외적인 봉사활동으로 약사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선혜 약사는 지오영 대표이사이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으로 약업계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다.
 
 
대한약사회 회원으로서 약사윤리규정을 준수하고 시상 각 부문에 공적이 현저해 타회원의 모범이 되는 약사에게 주어지는 약사금탑은 개국약사, 약학연구, 공직·병원·제약, 사회봉사, 약사회발전 분야에서 총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국약사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이기종 성루시약사회 부회장은 32년간 약사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약국을 운영해왔고 약사회 회무 발전과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가정돕기, 사랑의 동전 모으기, 꿈나무키우기 등을 통해 봉사하는 약사상을 구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약학연구 부문의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약품을 다수 개발해 대한민국을 제약 강국으로 견인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점과 함께 개량·복합신약들의 성공이 한미약품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투자 동력이 되고 성공 모델을 제시해 제약산업 종사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공직·병원·제약 부문의 전재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약제부장은 약제부서에서 35년 이상 근무하면서 환자 중심의 약제 서비스 정립과 약물의 적정사용에 크게 기여했고 마약류 사용 및 안전한 관리를 위해 내시경실의 마약류관리에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사회봉사 부문의 고미지 서울시약사회 학술부위원장은 45년간 약국을 경영하며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병행해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약사상을 구현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필리핀 소재 코피노 후원 시설과 극빈층 아동에게 생필품, 교육 교구, 문구 물품 지원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약사회발전 부문의 이경오 광주시약사회 자문위원은 "광주시약사회장 3년 동안 무료봉사약국 운영과 봉사단체 의약품 전달 등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앞장섰고 약물 요남용 예방 교육과 약바로쓰기운동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역할 증대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약연상에는 개국약사부문으로 이재경 울산시약사회 자문위원, 함삼균 고양시약사회 총회의장, 전일수 충남약사회 총회의장, 길강섭 전북약사회 총회의장, 방대유 사회복지법인 나사함복지재단 이사장이 수상한다.
 
이날 발표된 ▲약사금장((주)지오영 후원), ▲약연상((주)한독 후원)은 2.27(목)로 예정된 제66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하며, ▲약사금탑상((재)수석문화재단(동아제약) 후원)은 오는 2.13(목) 개최되는 2019년도 최종이사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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