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 2019년 매출액 357억 원…28% 증가

영업이익 54억 원·당기순이익 112억 원…'이뮨셀엘씨' 판매 호조
김창원기자 Kimcw@medipana.com 2020-02-11 09:07
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액이 이뮨셀엘씨주의 판매 호조에 따라 전년 대비 28% 증가한 357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54억 원, 당기순이익은 18% 감소한 112억 원이었다.
 
GC녹십자셀은 당기순이익이 2018년 영업이익 외 투자지분 관련 금융수익이 일시적으로 급증한 것에 대한 역기저효과에 따라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342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 6월 서울대병원에서 실제처방자료(Real World Data) 논문 발표를 통해,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의 기틀을 마련하며 처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 4월 일본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GC림포텍(Lymphotec Inc.)을 인수해 자회사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매출 379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당기순이익 116억 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2019년에도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이뮨셀엘씨주는 국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2015년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 후 4년만에 연간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에는 GC녹십자셀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인 셀센터 GMP 생산시설 허가를 통해 이뮨셀엘씨주 생산CAPA를 증대할 계획"이라면서 "차세대 세포치료제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CAR-T치료제와 미국시장 진출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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