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에 강신호·김희중·진종환 선정

제약바이오부문-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
藥事부문-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의약품유통부문-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
최봉선기자 cbs@medipana.com 2020-02-14 17:32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이상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지난 12일(수) 2020년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제약바이오부문),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藥事부문),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의약품유통부문)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약업계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약업계의 큰 어른"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 약업인들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해드린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약업대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상 운영세칙을 제정하는 등 약업대상이 앞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약업계 최고의 업적을 기리는 상으로 자리매김토록 공동노력키로 밝혔다.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식은 각 단체 정기총회에서 시행키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등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각 단체 정기총회 개최가 연기되고 있는 만큼 각 단체별 상황에 맞게 별도로 정하는 날(정기총회, 이사회 등)을 정하여 수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3개 주관단체장이 공동으로 트로피와 함께 세 냥의 순금 메달을 수여한다. 
 
 ◆제약바이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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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1927년생)= 현재 동아제약 명예회장으로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34년간 동아제약을 경영하면서 우수한 효능의 의약품을 생산하여 국민보건 향상 및 국내 의약, 생명공학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1977년 제약업계 최초로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1980년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에 맞는 공장을 건립하여 국내 최초로 KGMP 적격업체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1989년과 2004-2007년 전국경제인 연합회 회장, 1992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1998년 한국경영자총협회 고문 등을 역임하여 국내 제약산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 및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藥事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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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1940년생)= 현재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으로서 1963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65년 3월 인천시 중구에서 약국을 개설한 이래 약사윤리 및 약사법규를 성실히 준수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상담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다.
 
1966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54년간 대한약사회 임원으로 봉직하면서 의약품유통질서 및 가격제도 정착, 약사윤리관의 확립, 불우이웃돕기, 수재민 구호사업, 환경보호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1998년 2월부터 2001년 2월까지 대한약사회장 재임 시절에 의약분업 준비 및 분업제도 실시, 정착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었으며,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및 마약퇴치운동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 보건의료 및 국민보건 증진, 사회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의약품유통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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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환 한신약품 회장(1939년생)= 1972년 한신약품을  설립한 이후 1981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 1985년 의약품성실조합 부조합장, 1987년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현재 (사)한국의약품유통협회 고문직을 수행하는 등 50년 가까운 기간동안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의약품 유통의 산증인으로서 업계를 이끌어 오고 있다.
 
의약품의 적기, 적소공급을 위한 의약품 물류망 형성과 유통시장 개척에 앞장서는 등 의약품 유통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한 공로가 지대함은 물론 일련번호 제도 도입,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관련 정부정책 홍보 등 의약품 유통 체계 선진화에 크게 기여했다.
 
진종환 회장은 특히 유통협회장 시절 `100병상 이상 의료기관 유통일원화` 법제화에 기초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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