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日 처방약시장 2.8% 증가한 10조6256억엔

매출순위는 '키트루다' '아바스틴' '리리카' '옵디보' 순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20-02-20 11:33

IQVIA 조사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지난해 일본의 처방약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2.8% 증가한 10조6256억엔으로, 3년만에 성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컨설팅회사인 IQVIA에 따르면 일본의 처방약시장은 지난 2016년 0.3% 증가한 이후 2017년 1.0% 감소, 2018년 1.7% 감소로 2년 연속 축소했다.
 
IQVIA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위 제품은 암면역요법제 '키트루다'로, 전년대비 64.3% 증가한 1284억엔을 기록했다. 2위는 항암제 '아바스틴'으로 0.4% 증가한 1180억엔, 3위는 동통약 '리리카'로 2.9% 증가한 1014억엔이었다.
 
특히 키트루다는 전년도 6위에서 크게 성장했는데, 비소세포폐암 에 대해 PD-L1 양성이면 단독제제로, 음성이어도 표준화학요법과의 병용으로 모두 1차치료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 점에 큰 영향을 미쳤다.
 
4위는 면역요법제 '옵디보'로 7.5% 감소한 982억엔, 5위는 항궤양제 '넥시움'으로 2.0% 증가한 934억엔, 6위는 항응고제 '릭시아나'로 35.5% 증가한 913억엔, 7위는 항궤양제 '타케캡'으로 24.0% 증가한 845억엔, 8위는 항암제 '타그리소'로 105.1% 증가한 819억엔, 9위는 저나트륨혈증 치료제 '삼스카'로 25.8% 증가한 777억엔, 10위는 항응고제 '자렐토'로 4.3% 증가한 762억엔이었다. 이 가운데 급성장을 보인 타그리소는 2018년 8월부터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된 점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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