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보건복지분야]
김승택 4억·박능후 2억 늘어나…이의경 67억 최대

주요 인사 13명 중 11명 재산 증가…이의경 3.6억원 감소
30억 이상 재산가 4명…김용익 6억8900만원으로 가장 적어
이정수기자 leejs@medipana.com 2020-03-26 10:37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재산이 지난해 총 4억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억6234만원 줄었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재산이 6억8905만원으로 보건의료분야 관련기관 수장 중 가장 적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김승택 원장 재산은 43억5329만원으로 전년도(39억5199) 대비 4억130만원 늘어났다.
 
이는 보건복지부 소속 실장급 이상과 산하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요 인사 중 가장 큰 증가 폭이다.
 
김 원장은 본인 명의로 된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실거래가가 1억3600만원 올랐고, 본인과 배우자, 차남 명의 저축으로 3억3000만원이 늘었다.
 
같은 기간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3억42942만원),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2억8443만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2억7227만원), 이동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2억3898만원) 등도 전년도보다 2억원 이상 재산이 늘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1억4194만원),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1억3786만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1억11만원) 등은 1억원 이상 재산을 늘린 것으로 신고했다.
 
대다수 인사가 재산을 늘린 데 반해 같은 기간 이의경 식약처장은 3억6234억원이 줄어 대조를 이뤘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도 1601만원이 줄었다.
 
재산 규모로는 이의경 식약처장이 67억647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승택 원장이 뒤를 이었다.
 
이동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42억179만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34억7782만원) 등도 30억원 이상 재산으로 뒤를 이었다.
 
복지부에서는 박능후 장관 11억9538만원, 김강립 차관 13억6862만원, 강도태 실장 12억779만원 등으로 3명이 10억원을 넘겼다. 양성일 실장과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각각 9억5474만원, 7억9762만원이었다. 김용익 이사장은 지난해에도 전년도에 이어 재산 규모가 6억8905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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