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혜주 '씨젠', 코스닥 시장 28위→ 3위 등극

시총 규모 3조 원 돌파…반면 1조 이상 제약·바이오 종목 13개서 9개로 감소
김창원기자 Kimcw@medipana.com 2020-03-27 06:05
대표적인 코로나19 수혜주로 꼽히는 씨젠의 시가총액이 3조 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씨젠의 시가총액은 3조38억 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9조5437억 원)와 에이치엘비(3조8004억 원)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씨젠의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고, 이에 따라 주가가 큰 폭으로 뛰어오르면서 시가총액 역시 대폭 늘어나게 된 것이다.
 
씨젠의 올해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1월 3만 원대 초반에서 시작해 2월 말까지도 3만 원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며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3월 2일 4만400원을 시작으로 4만 원대에 진입했고, 이후 총 4번의 상한가를 기록한 결과 26일 11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주가 상승에 따라 씨젠의 시가총액은 3월 2일 1조599억 원에서 26일 3조38억 원으로 19거래일만에 약 2조 원 가량이 증가했고, 시총 규모 확대에 따라 코스닥 시장 내에서 순위는 28위에서 3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당분간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씨젠의 주가 역시 당분간 상승곡선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2일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종목 중 시가총액 규모가 1조 원 이상 종목으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에이치엘비, 휴젤, 메디톡스, 제넥신, 셀트리온제약, 헬릭스미스, 코미팜, 메지온, 알테오젠, 젬백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씨젠 등 총 13개 종목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침체에 따라 26일에는 메지온과 젬백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메디톡스 4개 종목의 시가총액이 1조 원 미만으로 줄어 1조 이상 종목은 9개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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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훈
    씨젠대장주. 미코. 랩지노믹스 긴급승인 대기중
    2020-03-27 06:50
    답글  |  수정  |  삭제
  • 김태훈
    뇌졸중 치매. 합병증 가장무서운것은 삼킴장애 .밥을 먹지못한병 영양실조 사망하는병
    2020-03-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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