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산도스 일부사업 매각계획 철회

예상시일 내 FTC 허가 난항으로 印 오로빈도와의 계약 백지화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20-04-03 11:14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노바티스가 제네릭 자회사인 산도스의 미국사업 일부를 인도 오로빈도 파마(Aurobindo Pharma)에 매각한다는 계획을 철회했다.

 

지난 2018년 9월 노바티스는 산도스 미국법인이 판매해 온 제네릭 경구용 액제와 피부질환 치료제 부문을 오로빈도 파마의 미국시자에 매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노바티스는 예상한 시일 안에 미국 연방공정거래위원회(FTC)로부터 허가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같은 합의를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노바티스의 산도스 매각계획은 가격경쟁이 치열한 분야를 분리하고 제네릭약에서도 성장성이 높은 바이오시밀러 등에 경영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돼 왔다.

 

매각계획이 철회됨에 따라 산도스는 경구용 액제와 피부질환 치료제 부문을 앞으로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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