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데이터 기반 임상연구 활성화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청구데이터 기반 임상연구 활성화 방안 논의 예정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20-04-03 19:46
코로나19 관련 국내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진 중에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회의가 시작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 데이터 기반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자문회의를 3일 17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상정보공개시스템(https://covid19data.hira.or.kr) 개통 이후, 현재 18개국 총 291명이 웹사이트에 가입하고, 약 60건의 신청이 접수되는 등 코로나19 관련 임상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는 이러한 추진상황에 대해 국내 의료계와 공유하고, 앞으로 코로나19 관련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확인함으로써 더욱 강화된 시스템의 구축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구체적으로는 임상정보공개시스템 개선사항, 추가적인 자료연계 및 데이터 개방 필요사항, 연구계·학회 지원방안 등을 위한 자리었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중앙의료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련 학회(한국역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등), 중앙임상위원회 등 코로나19 대응 및 방역체계 구축과 관련된 모든 기관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데이터 기반 임상연구를 통한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연구자 중심의 데이터 활용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임상연구 체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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