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코로나19 위기서 급부상한 비대면 산업 육성"

비대면 의료서비스 등 기회 산업 강조… 백신·치료제 개발에 전폭 지원 약속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0-04-15 17:20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를 통해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 비대면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발빠른 진단키트 개발로 위상을 높인만큼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도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약속도 재차
강조했다.
 

문대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열린 18차 국무회의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급부상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비대면 거래, 비대면 의료서비스, 재택근무, 원격교육, 배달 유통 등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는 이미 비대면 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세계를 선도해 나갈 역량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정부는 비대면 산업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한 기회의 산업으로 적극적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진단키트를 발 빠르게 개발해 K-방역에서 K-바이오로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듯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 우리의 바이오 의약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바이오 산업을 3대 신산업 분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계기를 살려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연구 개발에 과감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전통 주력 산업을 지키면서도 우리 경제의 혁신 동력인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육성에 전략적 가치를 두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과거 오일쇼크 위기 속에서 제조업 강국으로 가는 기회를 만들었듯이 지금 코로나19의 위기를 신산업과 신기술의 중소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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