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국립대병원 직원연봉 평균 6,522만원‥초봉 3,545만원

직원 평균연봉 0.93%·신입 초봉 4.5% 증가‥전북대병원 7,379만원으로 1위
조운기자 goodnews@medipana.com 2020-05-01 06:06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우리나라 13개 국립대병원 직원의 2019년 1인당 평균 연봉은 6,522만원으로 2018년에 비해 0.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 못미치는 인상율을 보인 직원 연봉 평균에 비해, 신입직원의 초봉은 2018년에 비해 4.5% 증가한 3,545만원으로 집계됐다.
 

메디파나뉴스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개된 '2019년 결산보고서'를 통해 13개 국립병원의 평균 직원연봉과 신입사원 초봉을 분석했다.

2019년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병원은 전북대병원으로 2018년에 비해 평균 연봉이 2.22% 상승한 7,379만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1위였던 국립암센터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따른 것은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 1위인 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는 2019년 평균 연봉이 3.01% 감소한 7,345만원으로 집계돼 전북대병원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3위는 충남대병원으로, 2018년에 비해 평균 연봉이 0.57% 감소해 2019년 7,063만원으로 확인됐다.

2019년 직원 연봉 평균이 가장 많이 오른 병원은 전남대병원이었다. 정남대병원은 2018년에 비해 연봉 평균이 9.2%가 증가해 6,82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직원 연봉 평균이 가장 많이 감소한 병원은 충북대병원이었다. 2019년 연봉 평균은 5,868만원으로, 2018년도에 비해 4.19% 감소했다.
 

전체 직원 평균 연봉과 달리 신입 직원의 초봉이 가장 높은 병원은 부동의 서울대병원이었다.

지난 2018년에도 신입사원 초봉이 가장 높았던 서울대병원은 2019년에도 초봉이 5.52% 증가해 4,938만원으로 13곳 국립대병원 중 신입사원 초봉이 가장 높으며, 2위 병원과도 1천만원 가량 차이가 났다.

서울대병원에 이어 신입사원 초봉이 높은 병원은 3,885만원인 국립암센터와 3,847만원인 공단 일산병원이었다.

신입사원 초봉이 가장 많이 인상된 병원은 부산대병원이었다. 부산대병원은 2018년에 비해 신입사원 초봉이 10.84% 증가하면서 2019년 3,668만원으로 확인됐다.

13곳 국립대병원의 대다수가 신입사원 초봉만큼은 다소 오른 가운데, 경북대병원과 충북대병원만 초봉 2018년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병원은 2018년에 비해 2.61% 감소한 3,532만원으로, 충북대병원 0.13%감소한 3,632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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