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이상훈 회장 취임 "회원만 바라보며 회무 매진"

취임사 통해 개혁·소통·민생현안·비전 등 집행부 회무철학 밝혀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20-05-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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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 이하 치협)는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1대 집행부 취임식을 열고 치과계 미래의 3년을 위한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상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약속드린 바대로 과감히 외부회계감사를 도입하여 회무와 회계처리부터 투명하고 깨끗하게 처리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이로 인한 더 이상의 시비가 없도록 하겠다. 저부터 솔선수범하여 모든 집행부 임원들이 회무를 수행함에 있어 회원 여러분들이 내주신 협회비가 한푼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고 치과계를 위하여만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철두철미하게 노력하여 회원 여러분들이 신뢰할 수 있는 '클린 집행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선 선거에서 공약한대로 투명한 회계처리로 잡음을 없애겠다는 것. 아울러 치과계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 여러분들이 국민들에게 신뢰받으며 묵묵히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치과의사 인력수급조절, 건강보험수가현실화, 치과진료영역사수 및 창출 등 파탄지경의 개원환경개선에 매진하는 ‘민생 집행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사무장치과, 불법광고, 먹튀치과 등 개원질서를 어지럽히는 행태는 과감히 바로잡고 정비해 나겠다. 아울러 1인1개소법의 보완입법 국회통과 마무리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극심한 보조인력난이 치과계 가장 큰 현안인 만큼 이 문제는 제가 직접 챙기며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지난 날의 잘못된 관행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덮어두기식의 처리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치과계를 위하여 일하던 중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 벌어진 과오에 대하여 진중한 성찰이 있다면 합리적으로 품고 풀어나가기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고,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앞으로는 그런 일이 절대로 벌어지지 않도록 제도적 정비를 해나가는 동시에, 회원으로써 회원의 권리가 박탈되고 불편부당한 관행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정의롭고 용기있게 잘못을 지적한 사람들의 명예도 회복하면서 품어안아 치과계가 대화합으로 가는 길을 슬기롭게 찾아나가겠다."고 개혁의지를 피력했다.


끝으로, 이상훈 회장은 "31대 집행부는 앞으로 3년간 절대 곁눈질하지 않고 치과계와 회원 여러분들만 바라보며 열심히 회무에만 매진할 것"이라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상훈 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 정재규김세영 고문, 우종윤윤두중 의장단, 임춘희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임훈택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훈 회장은 앞으로 치협을 이끌어 갈 제31대 집행부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취임을 기념하는 단체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취임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상훈 회장의 임기는 2020년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3년이다.

 

 

◆ 제 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집행부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직 책

성 명

회 장

이상훈

부회장

장재완

부회장

홍수연

부회장

김홍석

부회장

김철환

부회장

마경화

부회장

김현선

부회장

송호용

부회장

이민정

부회장

김민겸

부회장

나승목

총무이사

최치원

치무이사

김용식

법제이사

김재성

법제이사

이석곤

학술이사

김의성

국제이사

이진균

재무이사

함동선

공보이사

김영삼

공공군무이사

정승우

자재표준이사

황재홍

보험이사

권태훈

보험이사

김성훈

정보통신이사

차순황

기획이사

이영만

대외협력이사

이창주

문화복지이사

황혜경

홍보이사

박종진

홍보이사

현종오

수련고시이사

전양현

경영정책이사

정명진

정책이사

정재호

보조인력정책이사

이민정

감사

최문철

감사

조성욱

감사

배종현

의장

우종윤

부의장

윤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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