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약료 전문약사 교육 참여한 약사 82% "방문약료 도움"

경기도약, 400여 명 회원대상 설문… 복약케이스 스터디 등 개선 요구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0-05-06 16:41
경기도약사회가 진행한 사회약료 전문약사 1기 교육과정에 참여한 약사들의 80% 이상이 방문약료 실무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경기도 약사회(회장 박영달) 대관TF팀(팀장 조양연)은 올해 2월부터 3개월간 400여 명의 경기지역 약사 회원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약료 전문약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 참여 약사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를 보면 온라인 동영상 교육방법 및 시간에 대해 83.7%, 교육내용에 대해서는 81.8%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사회약료 전문약사교육과정이 방문약료 실무와 복약 상담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주 도움이 28.2%, 도움이 53.3%로 총 81.5%가 도움이 됐다고 답변해 사회약료 전문약사 교육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반응이었다.
 
향후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하기 위한 설문 조사에서는 53.6%가 1주당 1강좌, 44.8%는 주당 2강좌 개설을 선호했으며, 1강좌당 적절한 동영상 교육시간에 대해서는 50분(37.3%) 60분(30.3%), 45분(18.8%), 30분 (8.2%), 90분(5.5%)순으로 답변했다.
 
또한 2기 사회약료 전문약사 교육과정을 개설할 경우 90.6% 약사가 다시 참여하겠다고 답해 사회약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과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회약료 전문약사 교육을 통해 방문약료, 다제약물관리사업(구, 올약사업) 등 방문사업에 어떤 태도와 견해를 가지게 되었는지 대해서는 38.5%가 계속 참여, 55.5%가 그 동안 참여하지 않았으나 향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여 사회약료 실무사업 태도에 본 교육과정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도약사회가 의약분업 20주년을 맞이해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약사서비스 모델개발 및 수가 개선 방향에 대한 기획설문조사에서는 현행 조제수가 체계 합리화 모델이 32.4%, 고위험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서비스 모델 26.7%, 약국기반 고밀도 약물사용평가(Hi-DUR) 모델 20.9%, 외국의 약물치료관리(Medication Management Services. MMS) 서비스 모델 20% 순으로 답했다.
 
사회약료 전문약사 1기 교육과정의 개선점과 2기 교육 프로그램 기획할 때 참조했으면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이론적 강의보다 복약케이스 스터디, 방문약료 실무 등 실용적 강의와 삼화교육프로그램, 온라인 쌍방향 토론 교육을 희망한다"는 답변이 나왔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3개월간 사회약료 전문약사 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대관TF 위원들과 코로나19 전염병 사태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 등 어려운 업무 환경임에도 교육과정에 열심히 참여해 준 약사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교육과정을 준비한 조양연 대관TF 팀장은 "사회약료 전문약사 교육과정이 사회약료 활동의 표준화와 전문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미뤄진 방문약료, 다제약물관리사업(구, 올약사업)이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는 조만간 사회약료 전문약사 2기 과정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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