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더운 날씨, 일상 생활 시 KF80 마스크가 더 효과적"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대국민 안내… "KF94-KF80, 비말 차단에 큰 차이 없어"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0-05-07 06:02
대한약사회가 더운 날씨 일상 생활 시 KF80 카스크가 더 효과적이라고 독려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6일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대국민 안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약사회는 "더운 날씨, 일상 업무, 활동 중에 효과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개인별, 상황별로 KF94, KF80, 면마스크, 덴탈마스크 등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KF94와 KF80은 황사 등 미세먼지 차단 효과에 따른 구분"이라며 "코로나19와 같은 침방울을 통한 감염 전파 상황에서는 효과에 큰 차이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약사회는 "코로나19 감염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나 의료진이 아닌 일반인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KF80 사용으로 감염예방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며 "오히려 호흡이 쉬어 장기간 착용시에는 KF80이 적합하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KF94 마스크를 사용해야만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은 KF의 기준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날씨가 덥고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 KF80 마스크 사용을 권장한다"고 안내했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마스크 착용에 더해 기침 예절을 지키고 비누로 자주 손을 씻는 개인 위생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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