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다녀온 약대생 확진… 실무실습 받은 약국 폐쇄

공보의 등 의료기관 종사자 이어 약국도 영향권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0-05-13 10:13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약국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중보건의 등 의료기관 종사자들에 이어 약국에서 실무실습 중이던 약대생도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13일 약국가에 따르면 서울소재 한 문전약국에서도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가 나왔다.
 
이 약국에서 실무실습을 받아오던 약대생인데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흘 연속 실무실습을 받아왔는데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약국도 비상이 걸렸다.
 
보건당국은 즉각 해당 약국을 폐쇄하고 근무자 전원을 검사 중인 상황이다.
 
현재 근무자 중 1명이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북 김제 보건소에서 근무 중인 공중보건의가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아 의료계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해당 공중보건의 역시 다음날부터 진료를 보면서 환자 20여 명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자체는 공보의 근무지와 자택 등을 방역하고 진료환자와 동료들을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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