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 지속…바리시티닙 임상 승인

렘데시비르·바리시티닙 병용에 렘데시비르군 비교…국내사 등 임상 이어져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20-05-19 11:55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한 제약사들과 연구자 임상이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임상시험정보공개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은 18일 연구자임상으로 ‘COVID-19에 대한 새로운 약제들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연구’를 승인 받았다.
 
이번 임상에 사용되는 임상용 의약품은 렘데시비르와 바리시티닙이다. 참여 대상자는 렘데시비르+바리시티닙 또는 렘데시비르군으로 1:1 임의 배정된다.
 
렘데시비르는 10일간(혹은 퇴원 시까지) 1일 1회 30분간 정맥 주사 투여받고 첫 날 200mg, 이후 100mg의 렘데시비르를 투여받는다.
 
또한 바리시티닙 혹은 위약은 하루 2정 (바리시티닙의 경우 4mg) 씩 14일간 투여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렘데시비르와 바리시티닙의 병용의 효과 등을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한 임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내외 제약사들의 임상은 물론 연구자 임상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태다.
 
이미 잘 알려진 렘데시비르 임상 외에도 국내사들의 경우에는 부광약품, 엔지켐생명과학, 신풍제약이 각각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후탄, 알베스코흡입제, 페로딜정, 칼레트라와 옥시크로린 비교 임상, 할록시정에 대한 연구 등도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 현재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한 개발을 진행 중인 국내외 제약사들이 남아 있는 만큼 추가적인 임상의 확대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다.
 
국내에서는 혈장치료제 개발 성공시 국내 무상 공급을 약속한 GC녹십자와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 등이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약물 재창출을 통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인 동화약품을 비롯해 치료목적사용승인을 받은 이뮨메드 등이 추가적인 임상 돌입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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