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 올해 '연매출 1000억 원' 바라본다

'콘쥬란' 급여전환에 매출 증가 기대…'리쥬란HB'로 시술 증가 기대
김창원기자 Kimcw@medipana.com 2020-05-19 11:55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올해 매출액이 1000억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하나금융투자는 19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6% 증가한 970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24.6% 증가한 23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마리서치의 이 같은 성장세는 관절염 주사제인 '콘쥬란'의 매출 상승과 출시 예정인 '리쥬란HB'의 호조에 기인한다.
 
콘쥬란은 폴리뉴클레오티드 기반의 관절강 주사로, 골관절염 K&L Grade 1~3에 해당하는 환자에게 주입 시 통증완화 및 관절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콘쥬란의 지난해 매출은 70억 원으로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올해 3월에는 급여 전환이 확정돼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서는 올해 콘쥬란의 매출액이 111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파마리서치의 '리쥬란힐러'에 리도카인을 첨가해 통증을 감소시킨 '리쥬란HB'가 출시되면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리쥬란힐러의 연간 매출은 약 200억 원에 달했는데, 그동안 소비자로부터 시술 시 통증이 크다는 점을 지적 받았다. 이에 파마리서치는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 통증을 줄인 리쥬란HB를 올해 안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리쥬란HB가 출시되면 기존에 통증으로 인해 기피하던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어 시술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여기에 리쥬란힐러가 중국 항저우이씽과 독점판매 계약을 통해 중국향 수출 증가가 예상되고,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리엔톡스'도 수출허가를 받아 미등록수출 가능국에 수출할 수 있게 돼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보고서는 "매출액은 콘쥬란 판매에 힘입어 의료기기 부문이 28.0% 성장한 369억 원을 포함해 전 사업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영업이익률은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의 적자 감소로 인해 24.5%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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