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코로나19 항체약 임상 실시

加 앱셀레라와 공동개발…감염 및 중증화 방지 기대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20-06-02 10:16

[메디파나 뉴스 이정희 기자] 미국 일라이 릴리는 1일 캐나다 앱셀레라(AbCellera)와 공동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항체약이 실제 사람에 안전한지 확인하는 1상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약물을 코로나19에 활용하는 것이 아닌, 코로나19용으로 개발된 항체약 가운데 가장 개발이 앞선 약물로 주목된다.

 

릴리의 단클론항체 'LY-CoV555'는 코로나19 회복환자로부터 추출한 항체를 모델로 하고, 코로나19가 사람의 세포에 침입하는 것을 막아 감염과 중증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임상시험은 뉴욕과 LA 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에 투여하고 이달 중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안전성이 확인되면 보다 많은 사람에 투여해 효과를 검증하기로 했다.

 

릴리는 코로나19 대책으로서 여러 항체약을 동시에 개발 중이며 앞으로 수개월 안에 잇따라 임상시험에 진입할 예정이다. 실용화를 앞두고 연내 대량생산을 위한 준비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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