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휴온스' 가능성에 주목…'토탈 헬스케어 컴퍼니' 평가

의약품부터 의료기기·화장품·건기식까지…안전성 기반 신규 파이프라인 성과 기대
김창원기자 Kimcw@medipana.com 2020-06-30 11:55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휴온스가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R&D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휴온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와 주목된다.
 
한화투자증권은 3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모든 사업부문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주춤했던 작년의 성장을 만회하며 외형과 이익 모두 두자리 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보고서가 휴온스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린 것은 무엇보다도 휴온스가 토탈 헬스케어 컴퍼니로서 자리잡았다는 점이다.
 
먼저 사업분야를 살펴보면 의약품은 물론 의료기기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모두 영위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 부문에서는 매출의 57.3%를 차지하는 전문의약품이 개량신약과 제네릭 제품을 두루 갖춘 것은 물론 주사제 및 마취제에서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뷰티·헬스케어(매출 비중 25.6%) 사업부문에서는 비타민과 다이어트 보조제 등 웰빙의약품과 2019년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리즈톡스, 덱스콤사의 연속혈당 측정기 G5, G6 등의 제품군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수탁사업(매출비중 17%)은 주사제와 점안제의 비중이 높으며, 특히 점안제 수탁 설비 증설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휴온스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에도 주목했다.
 
현재 임상3상을 진행 중인 안구건조증 개량신약 HUC2-007의 출시와 보툴리눔 톡신의 눈가주름, 상지근육경직, 사각턱의 치료용 적응증 확대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전임상을 진행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과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순차적인 발매를 계획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까지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보고서는 "모든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2020년에는 매출액 4091억 원(전년 대비 12.1% 증가), 영업이익 549억 원(전년 대비 13.3% 증가), 당기순이익 455억 원(전년 대비 21.7%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연내에는 2개 개량신약과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눈가주름 적응증 확대,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2개의 의료기기가 승인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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