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HIV 치료제 '루코비아' FDA 승인

하루 2회 경구복용 항레트로바이러스제…유럽선 승인심사 중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20-07-03 11:34

비브 헬스케어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비브 헬스케어의 혁신적 HIV 치료제 '루코비아'(Rukobia, fostemsavir)가 FDA의 승인을 취득했다.

 

비브 헬스케어는 FDA가 루코비아를 다른 에이즈 치료제를 투여받은 경험이 있고 내성이나 안전성 등의 이유로 치료에 실패한 성인 에이즈 환자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루코비아는 하루 2회 경구복용하는 새로운 유형의 항레트로바이러스제. 과거 치료성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타 항레트로바이러스제와 병용한 임상시험에서는 루코비아와 항레트로바이러스 투여그룹이 위약그룹에 비해 8일차 평가 시 혈중 HIV-RNA 수치가 눈에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4주 후 루코비아와 항레트로바이러스 투여그룹은 53%에서 HIV-RNA 억제상태가 지속됐으며 96주 후에는 60%의 환자에서 지속됐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구역, 피로, 설사 등이 보고됐다.

 

루코비아는 이번 승인에 앞서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신속심사, 획기적치료제 등 지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루코비아는 현재 유럽의약청(EMA)에서도 승인심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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