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19 검체 분양 개시…진단키트 연구개발 지원

공모 거쳐 19곳 우선 분양…질본 “업체 애로사항 해소, 제품 경쟁력 향상 기대”
이정수기자 leejs@medipana.com 2020-07-03 15:49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6일부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통해 19개 기관에 코로나19 검체를 분양한다.


코로나19 호흡기 양성검체 분양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2차 유행에 대비한 진단시약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질본은 이번 검체 분양을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신속·정확성 향상과 국내 진단키트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공모에서 총 31개 기관이 검체 분양을 신청했고, 이 중 분양위원회 심의에 따라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18개 기관과 임상검사실 운영기관 1개 기관에 우선 분양된다.


분양되는 검체는 질병관리본부 감염병분석센터가 진단검사의학회와 협력해 의료기관 또는 수탁검사기관에서 진단검사를 시행한 후에 남은 검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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