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의협 종합학술대회 온라인 전환 결정

제 37차 의협 종합학술대회 오는 9월 코로나19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20-07-10 12:00
20191103115054_csvueage.jpg
▲지난해 열린 제 36차 의협 종합학술대회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다수의 의학계 학술대회들이 축소되거나 연기 또는 온라인으로 전환돼 실시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대의원회 정기총회도 4월에서 7월, 7월에서 8월로 두차례 연기된 가운데 의협 종합학술대회 또한 온라인으로 열리게 된다.

최근 의협은 '2020년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종합학술대회 개최 관련 서면결의'를 통해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의협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학술대회의 개최가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의협에서도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지양하고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하도록 산하단체 및 학회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을 감안 2020년 종합학술대회를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를 주제로 연수평점을 부여하는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의협 종합학술대회는 1947년에 처음 시작돼 70여 년이라는 역사를 지난 의료계를 대표하는 행사다.

기존에는 3년에 한번 열렸지만, 총회에서 정관이 개정됐고 2017년 이후 2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결정했다가  지난해 정총에 다시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번에 온라인으로 열릴 종합학술대회는 제 37차로 오는 9월 코로나19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의협은 "학술위원회와 코로나19 대책본부와 함께 코로나19를 주제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금지>'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메디파나뉴스

[개원가] 최근기사

많이 본 뉴스


댓글 쓰기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Generic & OTC


박민욱기자의 다른 기사

로그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