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3개사 첫날 모두 상승세 이어가나

SK바이오팜 위더스 제약 이어…소마젠, 상장직후 하락세에서 급등 상한가 기록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20-07-13 11:55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SK바이오팜, 위더스제약에 이어 7월 상장한 소마젠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마감 시점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7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은 모두 상승세로 첫날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외국기업 기술특례 상장 1호로 코스닥에 상장한 소마젠은 개장 직후 하락세를 나타내다, 급등세로 돌아섰다.
 
공모가 1만 1,000원에 시초가 1만 1,650원을 형성한 소마젠은 개장 직후 6% 가량 하락한 1만 950원까지 기록했으나 이내 반등했다.
 
이후 상승 폭을 점차 확대했으며 9시 시초가 대비 29.61% 오른 1만 5,1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11시 이후 이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상승흐름을 유지할 경우 7월 상장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모두 상장 첫날에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2일 상장한 SK바이오팜은 상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마감 시점까지 상한가를 유지했으나, 3일 상장한 위더스제약은 첫날, 장중 한때 28.46%까지 뛰어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이후 상승폭이 다소 감소해 8.18%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이에 소마젠이 장을 마감하는 시점, 또 그 이후 까지 상승폭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SK바이오팜은 3일간 상한가를 기록하다, 현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위더스제약 역시 첫날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에 IPO의 열기가 다소 가라앉았다는 분석 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소마젠은 물론 향후 상장에 나서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변화 역시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편 소마젠은 한국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지난 2004년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설립한 회사로 유전체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이다.
 
이번 상장에 앞서 소마젠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인해 두차례 공모 일정을 연기한 바 있으며, 공모 일정을 연기하고 상장을 앞둔 시점에 미국 FDA로부터 코로나19 진단 LDT 서비스에 대해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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