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국민의견 수렴 추진

12일부터 2주간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에서 설문조사 실시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20-08-12 15:06
[메디파나뉴스 = 신은진기자]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을 두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결국 권익위가 나섰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지역 의료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지난 7월 23일 당·정 협의를 통해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본 발표 이후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는 관련 민원이 5천여 건 이상 제기되는 등 국민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갈등을 완화하고 국민으로부터 지지받는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설문항목은 ▲지역별 의료 불균형 해소 방안 ▲의대 정원 확대·공공의대 신설 등 의사 수 확충 방안 ▲의료인력 파업에 대한 의견 등 총 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우리 사회 발전과정에서 불가피한 갈등을 건설적으로 이끌어 갈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라며 "국민권익위는 심각한 사회 갈등이 예상되는 사안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갈등 조정의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금지>'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메디파나뉴스

[의약정책] 최근기사

많이 본 뉴스


댓글 쓰기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Generic & OTC


신은진기자의 다른 기사

로그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