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부족
임상은 '사바세계'…"탈(脫)임상 꿈꿀 수밖에 없는 현실 바꿔야"

신규 시절 트레이닝 없이 임상 투입‥박봉에 업무 과부하·불규칙한 근무 등 시달려
수익성 논리 따라 간호사 취급하는 병원‥간호수가 마련해 근무 여건 개선부터 해야
조운기자 goodnews@medipana.com 2020-08-13 06:06
[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코로나19에서 '영웅'으로 칭송받았던 간호사들. 오는 가을 코로나19 제2차 유행을 앞두고 재정비를 시기를 갖고 있는 현재, 간호사들은 그에 맞는 대우를 받고 있을까?

앞서 코로나19 사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한 바 있지만, 그 이후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처우와 근무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 임상 간호사가 지난 8월 5일 청와대에 올린 '간호사의 무조건 증원을 반대합니다. 그 대신 다른 대안 간호수가의 신설 및 간호수가의 인상을 요구합니다'(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1431)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12일 오후 기준 4만 1천명의를 동의를 얻는 등 일선 간호사들과 국민들에게 큰 반향을 이끌고 있다.

임상 7년차 간호사로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간호계의 현실을 고발하고, 수가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한 간호사 (가명)김현이 씨가 그 주인공.

김현이 간호사는 대학병원 수술실, 응급실 등에서 5년간 근무한 뒤, 요양병원과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이력을 가진 7년차 간호사로, 코로나19 이후에도 전혀 변하지 않는 의료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낼 필요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 간호사가 이렇게 청와대 국민청원에 나선 까닭은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간호사 증원에 대한 주장 때문이었다. 그는 실제 병원에 간호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그 해결책이 결코 간호사 증원이나 지역간호사제도가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제대로 된 트레이닝 없이 임상 투입된 간호사들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높은 국내 병원‥박봉, 과도한 업무량, 불규칙한 스케줄에 치여

임상 간호사가 실제로 느끼는 병원 간호사 부족 실태는 가히 심각했다.

김 간호사는 "우리나라 병원은 간호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초과근무 및 과한 업무량은 기본이다. 게다가 5년 차 빠르면 3년차가 되면 신규 트레이닝까지 시켜야하는데 이건 엄청난 업무적 스트레스가 뒤따른다. 지방 대학병원에 임상 간호사 중 거의 절반이 신규 간호사가 될 정도로 인력난에 시달린다"고 현실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 신규 간호사 트레이닝이 제대로 된 체계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간호사들의 업무 과다를 초래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간호사는 일정기간 수련이 필요한 직업으로, 단순히 간호대학을 졸업해 국가고시를 땄다고 해서 임상에서 바로 투입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미국의 경우 간호사에게도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임상에 나온 후 임상 적응 기간이 주어지지만 우리나라는 일단 간호사 면허를 따면 신규 채용을 통해 곧바로 임상에 투입된다.

김 간호사는 "신규간호사의 훈련기간 및 독립 시기는 근무처에 따라 차이는 존재하지만, 그 결과물은 환자의 안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의료현장은 졸업 후 임상에 투입되자마자 바로 일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다른 직종들 또한 그렇지만, 이론으로 배운 것과 현장에서 일을 배우는 것은 매우 다른 것이라 몸으로 직접 느끼고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신규 간호사들은 이런 트레이닝 과정 없이 곧바로 임상에 투입되면서, 이제 갓 신규에서 벗어난 2년차, 4년차 간호사들이 자신의 업무에 더해 신규 트레이닝까지 맡다 보니 업무 과부하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그는 "대학병원은 그래도 나은 편이다. 지방으로 갈수록 규모가 작은 병원으로 갈수록 이런 문제는 더 심각히 열악하다. 제가 일한 대학병원은 병동 기준으로 1인당 환자 20명 정도를 봤고, 중환자실은 1인당 3명에서 4명 정도를 봤다. 요양병원에서는 나이트 때 혼자 60명의 환자를 본 적도 있다. 대한민국 간호사 1인당 환자 수가 OECD 평균 3~4배라는 사실이 이를 반증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게다가 병원 경영진의 편의대로, 수익성의 논리에 따라 간호인력을 활용하는 태도도 한 몫하고 있다. 환자 수 변화에 따라 그때그때 응급 오프를 남발하고, 간호사들의 연차 사용을 강제한다는 것이다.

김 간호사는 "경영진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환자의 입 퇴원에 따라 최소한의 인력만을 남기고, 나머지 인력은 쉬라고 한다. 그것도 공가가 아닌, 갑자기 응급 오프(비번)나 연차를 준다. 또한 응급 오프를 받는 경우에는 상급자의 지시에 따라 지정시간까지 대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원치 않은 오프를 받은 간호사들은 자신의 생활을 보낼 수도 없고 불만만 쌓이게 된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렇게 환자가 없어 병원의 지시에 따라 오프를 냈는데, 지정시간 이후로 환자가 발생할 경우, 최소의 최소한으로 남아있는 현재 근무 인력들은 업무 과부하에 시달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작태를 보았을 때 간호사는 자기가 쉬고 싶을 때 못 쉬는 존재일뿐더러,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경영진의 입맛대로 갑작스럽게 근무형태까지 바뀌는 근로자라고 볼 수 있다"고 꼬집었다.
 

 
"탈(脫)임상은 신의 축복"‥매년 간호사 늘어도 임상 떠나
    간호사들 임상에 붙들기 위해서는‥간호수가 마련해 충분한 보상·근무환경 마련해야
 
이렇게 열악한 근무환경과 복지, 대우 속에서 우리나라 간호사들은 임상 신규 시절부터 현장에 적응하기는 커녕, 탈(脫)임상을 꿈꾸게 된다.

김현이 간호사는 "간호사 자체가 탈 임상을 신의 축복이라 여긴다. 너무나 웃픈 현상이다. 임상이 너무 힘들다보니. 임상을 사바세계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김현이 간호사는 우리나라는 배출되는 간호사 숫자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2008년부터 매년 간호사 정원을 증원해 2008년 1.1만명에서 2018년 1.9만명으로 연간 1.8만명씩 신규간호사를 늘려왔다.

그럼에도 2017년 기준으로 간호사의 수는 1,000명당 활동 간호사 수가 3.5명으로 OECD 평균 6.5명에 비해 최하위권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데이터에서 나타나듯이, 임상 1년만에 병원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의료현장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따라서 단순히 간호대 증원이나 지역간호사제도 도입이 아닌, 임금과 복지제도 개선을 통해 간호사들이 임상을 떠나지 않고 경력 간호사로써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돌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현이 간호사는 "임금과 복지제도 개선된다면 임상 현장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선 간호 수가 마련 및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 OECD 국가들과 비교해서 간호사 숫자는 모자라지 않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OECD 국가들처럼 간호사를 대우해주고 있지는 않다. 임금, 복지 모든 면에서 말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빅5병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간호사들은 과도한 업무량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의 월급을 받으며, 원치 않는 근무 스케줄표를 견디고 있다.

빅5병원과 지방 사립대병원만 비교해도 같은 연차 간호사라해도 크게는 3,00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서울 대학병원 간호사와 비슷한 업무를 하지만, 지방 중소병원 간호사의 경우 2교대에 월급 230만원을 받고 일하는 간호사들도 많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간호사를 채용하는 데 대한 직접적 간호수가 등이 거의 없다. 그렇다보니 병원들은 최소한의 법정 간호인력을 채용해 법에 걸리지 않을 정도만 간호사를 채용해 임상을 돌리고 있다.

이에 김현이 간호사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간호수가의 현실화와 의료수가 현실화를 통해 간호파트의 파이를 키울 것을 주장한 것이다.

김 간호사는 "자유 자본 사회에서 궁극의 해결책은 '돈을 더 주면 된다'인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수가를 올려서 병원의 간호사 고용을 늘리고, 급여를 더 줄 수 있게 하고, 충분한 보상을 받으니 그만 두는 간호사도 줄어서 간호사 수급도 해결되고, 태움도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계속해서 간호사 수를 증원하고 있다. 간호협회 역시 현실성이 부족한 지역간호사제도를 주장하면서 김현이 간호사는 본인이 '일개 간호사'임에도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실패한 정책을 더 실행한다고 한다. 지방에는 간호사가 부족한 게 아니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다. 지방에 인프라가 하나도 없고 현재 같은 대우에 우겨넣는 건, 간호사의 인권문제"라고 꼬집었다.
 
직업병 시달리지만‥"환자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기에 임상 놓지 못해"

이렇게 열악한 임상 현장에서 7년을 버틴 김현이 간호사와 그의 동료들은 이미 갖가지 직업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김 간호사는 병원에서 독한 약품 사용으로 중증도의 천식, 3교대로 인한 고프로락틴혈증, 그로 인한 기분부전증, 우울증, 알콜 의존증, 공황장애에 걸렸고, 최근에는 야간 근무로 인한 시야결손 및 녹내장을 진단받아 치료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의 동료 역시 병원생활 이후 불규칙한 생활과 스트레스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돼 여러 알러지성 질환으로 고생했으며, 환자의 체위변경을 시행하며 생긴 허리 근 골격계 질환 등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몸이 아파도 근무표상 외래 진료를 볼 수 없어 한참 뒤에 진료를 봐 중추신경계 감염판정으로 입원하는 등 현재도 악화된 건강상태를 유지하며 병원생활을 하고 있었다.

김현이 간호사는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절절히 호소했다.

"그래도 저희는 저희가 국민들에게,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걸 알기에 임상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간호사들은 생명을 다루기에 실수를 통한 경험의 축적보다, 다수의 풍부한 경험을 통한 숙련도 향상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생명을 위해 항상 예민하게 필드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험 많은 간호사는 항상 당신들께 필요함을 알아주십시오. 국민 여러분께서 간호사들이 여러분들께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  주십시오. 그리고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냥 '밥그릇 싸움이다'라고 생각하고 귀 닫지 마시고, 저희들의 이야기를 조금만 귀 기울여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금지>'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메디파나뉴스

관련 기사

[간호계] 최근기사

많이 본 뉴스


댓글 쓰기

  • 칭따오
    대학병원 중환자실 5년차 간호사입니다. 현재 의료환경을 모르고 탁상공론만하는 정부는 필요할때만 의료진을찾지말고 귀를 기울여 지금 현재 어떤것이 문제인지 정확히 알앗으면좋겟습니다
    2020-08-13 08:32
    답글  |  수정  |  삭제
  • 간호사
    간호세계를 이렇게 고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정책과 간협의 정책은 말도 안 됩니다.
    정부와 간협은 임상과 현장의 목소리를 귀기울이길 바랍니다.
    2020-08-13 08:43
    답글  |  수정  |  삭제
  • 유휴간호사
    저는 유휴간호사이지만, 잘못된 것을 더이상 방관하고 싶지 않습니다.
    2020-08-13 12:13
    답글  |  수정  |  삭제
  • 하루
    간호계 문제 많습니다 이렇게 이직이 많은 직업이 어딨나요 간호사들이 웃으면 일할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2020-08-13 12:21
    답글  |  수정  |  삭제
  • 학생간호사
    현실도 미래도 없는 간호계 입사 전인데 기쁨보다는 걱정이
    2020-08-13 12:28
    답글  |  수정  |  삭제
  • sn
    아직 간호대학생이지만 간호계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큽니다. 하루라도 빨리 간호계가 개선되어 간호사들이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020-08-13 13:50
    답글  |  수정  |  삭제
  • 간협은 반성해라
    간협이 앞장서서 지역간호사제하고 있네요.
    정신나간것 같아요.
    대한민국 모든 사람한테 간호사 면허 나눠주는게 어때요? 이럴거면?
    2020-08-13 17:04
    답글  |  수정  |  삭제
  • 간호사
    지금있는 간호사 대우도 안해주는데 얼마나 사람을 갈아넣으려고 대책없이 사람만 더 뽑는다는건지
    2020-08-13 17:27
    답글  |  수정  |  삭제
  • 막말
    뻑하면 의사들 환자 냅두고 지네들 밥그릇 챙기러 광장으로 뛰쳐나가는데 간호사들은 뭐하나? 간호사들 맨날 가만있으니까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똑같은 대우와 급여를 받는다 간호사들도 이제 거리로 나가자! 언제까지 의사들놈들이 간호사한테 환자 맡겨놓고 지들 밥그릇 챙기러 뛰쳐나가는꼴 보고만있나 ?대한민국의 간호사들이여 이제 일어나라!!! 대한민국은 울어야 젖을준다 !
    2020-08-13 17:36
    답글  |  수정  |  삭제
  • 노답간협과정부
    이런 방식으로 인력부족 해결할 생각이면 그냥 지방4년제 졸업하면 다 간호사면허 주지 그래요? 몇년 전부터 간호대 증원했는데도 지금 이 꼴인거 보면서 근본적인 문제해결 생각은 안하고.. 초등학생도 이것보단 옳은 판단을 하겠네요
    2020-08-13 20:41
    답글  |  수정  |  삭제
  • 제발
    진짜 정신차리세요
    2020-08-14 02:18
    답글  |  수정  |  삭제
  • 임상
    이렇게 저희의 처우에 관하여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임상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힘들고 지치다 못해 해탈하여 돈 얼마 안받더라도 면허증을 버리고 다른 직업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4년동안 밤낮으로 공부하고 방학마다 2주는 서울 2주는 경상도 4주는 경기도 이런식으로 고시원에서 고시원으로 옮겨다니며 채웠던 실습 1000시간들이 저희는 아깝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저희 직업을 버리고 다른 직업을 찾아갈까요 저 포함 제 주변도 빨리 탈임상하자 오래 못한다 이러고 있는데 진짜 간호사를 보호해주고 대우받을 수 있게 해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도대체 대간협은 뭘하셨죠 회비걷어가서 다 뭐하셨나요 연간 100억이 넘는다던데... 간호사들이 왜 임상을 떠날수 밖에 없었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020-08-14 02:36
    답글  |  수정  |  삭제
  • 쪼쪼쪼쪼
    미래에 모든 간호사들이 자신의 직업을 후회하지 않고 자부심 가지며 일할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2020-08-14 12:49
    답글  |  수정  |  삭제
  • 칭유아
    이런 기사 너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2020-08-14 21:11
    답글  |  수정  |  삭제
  • 간호사
    간호사 면허가 가지고 있는 무게감이 너무 큽니다
    2020-08-15 20:46
    답글  |  수정  |  삭제
  • 추락하는백의천사
    간호사가 하고있는 일은 그 정도가 이미 도를 지나 쳤습니다. 업무는 너무 과중하고 교대근무에 치여있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긴장하며 근무시간을 보냅니다. 병원내 다른 직종이 하는 일 하고싶어요. 같은돈 받고 일할꺼면.....저도 한시간 식사시간엔 밥먹고 커피마시고 동료랑 이야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2020-08-15 20:50
    답글  |  수정  |  삭제
  • 그린
    대학병원에서 간호인력 적게 뽑는거지 간호사가 부족한게 아니예요 왜 안뽑아 밥먹을 시간도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건지 분명한 원인을 파악하고 환경개선을 해야지 힘들어서 나가면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나가 계속 인력증원만 시키고 힘들어도 아무생각없이 남아 적은임금으로 끝까지 일하는 직업으로 하락
    2020-08-15 22:40
    답글  |  수정  |  삭제
  • 지방간호사
    정말 현실적으로 협회에서 나서주길 바라고만 있었는데.. 협회에 기대했던게 너무 바보 같네요.. 임상 7년차로 지방 중소병원에 근무중이지만 연봉 4000도 꿈꾸기 힘듭니다.
    오프 5~6개에 2교대 9~10번, 나이트 12~14개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말이지요..
    빨리 현실 개선이 됐으면 좋겠어요..
    용기내신 간호사님 정말 존경 스럽네요. ^^
    2020-08-16 11:09
    답글  |  수정  |  삭제
  • 간호사
    환경개선하면 유휴인력과 증원된 인원활용하면 충분합니다 간호사 모자라지않습니다 의료인으로서 대우해주고 이익 대변해서 간호계 일자리질을 높여야됩니다 힘쓰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간협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셨음 좋겠습니다
    2020-08-18 20:53
    답글  |  수정  |  삭제
  • 용기
    현실반영안하는 정책은 휴지조각입니다.
    2020-08-20 13:28
    답글  |  수정  |  삭제
  • rn4년차
    간호협회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의문입니다. 의료계 너무 열악합니다. 이 시국에 의사들이 파업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합니다. 필요할때만 덕분에 챌린지로 의료진을 찾을게 아니라 실질적 문제해결로 보답해주었으면 합니다. 탁상공론만 하며 여론 분열되는 사태를 보고 있자니 너무 속상합니다.
    2020-08-27 21:15
    답글  |  수정  |  삭제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Generic & OTC


조운기자의 다른 기사

로그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