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의약품 입찰에 유통업체 81곳 투찰…경쟁 치열

지난해 이어 일부그룹에 의약품유통업체 몰려…아리셉트 등 원외시장 노린 듯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20-09-18 06:05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서울의료원 입찰에 80여곳의 의약품유통업체가 투찰에 나서 지난해에 이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서울의료원은 17일 연간소요의약품 입찰을 나라장터에서 실시한 결과 5그룹 등 10개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그룹이 낙찰됐다.
 
이번 입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일부 그룹에서 60여곳 이상의 유통업체가 투찰에 나서며 경쟁이 치열했다.
 
이처럼 의약품유통업체들이 몰린 이유는 적격심사제가 적용된 만큼 낙찰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일부 의약품유통업체들이 대리 투찰 업체를 끌어들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2개사에서 4개사, 6개사 등 다소 적은 숫자의 유통업체가 투찰한 그룹부터, 60개사, 70개사, 많은 곳은 81개사 등이 투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품유통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한 그룹을 살펴보면 아리셉트, 비리어드, 바라크루드, 리피토 등 특허가 만료된 대형 품목들이 포진돼 있어 원외 시장을 노린 경쟁이 치열했다.
 
실제 치매치료제인 아리셉트가 있는 14그룹은 뉴메디팜을 포함해 81개 의약품유통업체가 투찰에 나섰다.
 
투찰한 업체를 살펴보더라도 백제에치칼, 지오영, 엠제이팜 등 대형업체를 비롯해 서울, 지방 중소형업체들까지 모두 참여 했다.
 
리피토가 있는 19그룹은 72개, 의약품유통업체가 바라크루드가 있는 2그룹은 70개사, 비리어드 등이 있는 6그룹은 69개사의 의약품 유통업체가 투찰 챘다.
 
이번 입찰의 낙찰현황을 살펴보면 공동 낙찰로 적격심사를 진행 중인 22그룹과 36그룹을 제외하면, 엠제이팜이 7개 그룹을, 비앤씨메디칼이 5개 그룹을, 힐링스팜이 3개그룹을 낙찰시켰고, 성운약품, 에스와이팜, 지엠헬스케어, 서울의약, 뉴메디팜 등이 각각 2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그룹별로 낙찰업체를 살펴보면 ▲1그룹 성운약품 ▲2그룹 이채팜 ▲3그룹 엠제이팜, ▲4그룹 지엠헬스케어, ▲6그룹 디벨로바이오 ▲7그룹 힐링스팜 ▲8그룹 서울의약 ▲9그룹 지엘루비콘 ▲10그룹 서준약품 ▲12그룹 지인헬스케어 ▲13그룹 위캔케어 ▲14그룹 뉴메디팜 ▲15그룹 에스제이팜 ▲18그룹 부림약품 ▲19그룹 지엠헬스케어 ▲20그룹 엠제이팜 ▲21그룹 힐링스팜 ▲22그룹 티제이팜과 엠제이팜 ▲23그룹 에스와이팜 ▲25그룹 엠제이팜 ▲26그룹 힐링스팜 ▲28그룹 성운약품 ▲29그룹 엠제이팜 ▲30그룹 엠제이팜 ▲31그룹 엠제이팜 ▲33그룹 명준약품 ▲36그룹 티제이팜·광림약품·엠제이팜·원강팜·지엠헬스케어 ▲37그룹 엠제이팜 ▲38그룹 한창약품 ▲39그룹 비앤씨메디칼 ▲40그룹 비앤씨메디칼 ▲41그룹 뉴메디팜 ▲42그룹 에디팜 ▲43그룹 비앤씨메디칼 ▲44그룹 비앤씨메디칼 ▲45그룹 태성메디텍 ▲46그룹 이엔팜 ▲49그룹 서경팜 ▲51그룹 이레팜 ▲52그룹 비앤씨메디칼 ▲53그룹 조은약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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