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아비간' 10월 중 日 승인 신청

3상 임상서 증상 개선시기 단축 주요 평가항목 달성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20-09-24 11:28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후지필름의 자회사인 후지필름 도야마화학은 코로나19 치료후보인 '아비간'이 3상 임상시험에서 주요 평가항목을 달성했으며 10월 중 후생노동성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후지필름 도야마화학은 올해 3월 중증이 아닌 폐렴증상을 보인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에서 아비간이 조기에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자의 증상이 개선되어 바이러스가 음성화하기까지의 기간은 11.9일로, 위약 투여그룹의 14.7일보다 2.8일 단축됐다. 안전상의 새로운 문제는 보고되지 않았다.

 

회사측은 임상시험을 받아들이는 병원이나 지역을 늘리는 등 조기승인을 위해 작업하고 이달 중순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을 완료했다. 앞으로는 승인신청을 위해 데이터의 자세한 해석과 필요한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비간은 독감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코로나19에 대해서도 이러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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