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중 교수, 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 수상

암 면역치료·다발골수종 연구 선도…전남대 의대 발전기금 잇단 기부도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20-09-24 16:51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이제중 교수(혈액내과)가 최근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을 받았다. 이교수는 조혈모세포 이식, 혈액종양학, 암면역치료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상금으로 받은 1만달러 중 1000만원을 전남대 의대 발전기금으로 기부, 지금까지 총 3300만원을 누적기부했다. 


이 교수는 특히 암면역치료법에 대한 이행성 연구와 다발골수종의 치료에 대한 국내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다발골수종이란 체내의 뼈를 녹이거나 약하게 만들고 백혈구·혈소판· 적혈구를 줄여 빈혈,출혈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혈액암이다. 


지난 20년간 총 285편(주저자 125편)의 국제논문을 발표했고, 연구와 관련해 7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활발한 학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세포치료연구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다발골수종연구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2002년과 2012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2004년 전남대병원 연구부문 특별공로상, 2012년 대한암학회 한국암연구재단 학술상, 2017년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임상연구자상과 전남대 의대 서봉의학상,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최우수연구자상, 2018년 한국다발골수종연구회 공로상 등 다채로운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지난 2018년엔 전라남도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남생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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