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회장, 복지부 차관 만나 "의대생 국시 문제 해결"촉구

"본과 4학년 의사 국시 응시, 보건의료인력 수급에 중대한 문제"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20-09-25 13:41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의대생 국가고시 응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단체가 움직이고 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25일 오전 11시, 서울플라자호텔에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긴급 면담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의대‧의전원생들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응시를 위해 협조해달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함과 아울러 "국시 문제 해결을 위한 의협 입장을 전달하고 향후 의정대화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그는 이어 "본과 4학년들의 의사 국가시험 응시는 국가 보건의료인력 수급에 있어 매우 중대한 문제다. 정부가 10년간 4천 명의 신규 의사를 추가 양성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올해 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의대‧의전원생들로 인해 당장 내년 3000명 가까운 의사들이 일선 의료현장으로 배출되지 못하는 상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규 의사인력이 의료기관으로 투입되지 못하면 결국 국민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의협과 보건복지부, 그리고 국시원이 상호 협력해 의대생 국시 응시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의협은 24일 오후에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면담해 의대‧의전원생들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추가 응시 기회 마련을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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