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메르켈세포암 치료제 ‘바벤시오’ 내달 급여 적용

상한금액 200㎎ 1병당 122만6243원으로 최종 결정
2주 투여 시 환자 비용 부담 400만원서 18만원으로 경감 기대
이정수기자 leejs@medipana.com 2020-09-25 18:01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전이성 메르켈세포암 치료제 ‘바벤시오’에 대해 내달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열린 2020년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약등재 방안이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바벤시오는 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 건강보험공단 협상을 거쳐 200㎎ 1병당 122만6243원으로 상한금액이 최종 결정됐다.

이전까지 60㎏인 환자가 1주기(2주) 투여를 받을 경우 비용은 400만원 수준이었으나,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부담 비용은 암상병 본인부담율 5%가 적용돼 약 18만원으로 경감된다.

복지부는 이를 반영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고시할 예정이다.

개정안이 고시되면 바벤시오는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복지부는 이번 건강보험 적용으로 신약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 진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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