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광면역요법 약물 日 승인

라쿠텐메디컬 '아칼룩스' 두경부암에 사용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20-09-28 10:51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레이저광을 조사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광면역요법에 사용하는 약물이 일본에서 승인됐다.
 
라쿠텐메디컬은 암을 공격하는 항체를 이용한 약물에 빛에 반응하는 화학물질을 조합한 새로운 타입의 암치료제 '아칼룩스'(Akalux, cetuximab saratolacan sodium)를 두경부암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아칼룩스는 암환자에 점적으로 투여하면 암세포에 결합하는데, 몸 밖에서 근적외선 레이저광을 조사하면 약물이 활성화되고 암세포가 파괴되는 시스템이다. 미국과 일본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는 30명의 환자 가운데 13명(43%)에서 효과가 확인됐으며 중증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여대상은 수술로 절제가 불가능한 두경부암환자 등으로, 약물을 투여한 뒤 20~28시간 후 레이저광을 조사해 치료한다.
 
한편 레이저광을 조사하는 장치도 이달 2월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의료기기 승인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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