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국감성과 '눈길'

여야조율, 원칙준수, 업무장악, 언택트 업무혁신 등 품격있는 국감 선보여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20-10-26 09:05
▲사진 = 국회 전문기자협의회 제공
 
[메디파나뉴스 = 신은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막을 내린 가운데 위원장인 김민석 의원의 활동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우선 여야조율에 있어 김민석 의원은 속도감 있는 성과를 유감없이 보였다.
 
회기 중간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부임한 이후 난항을 겪던 소위원회 구성이 급물살을 탄 것이다. 김 위원장이 직접 여야간 복지위 소위원회 구성 아이디어를 내고 여야 간사간 합의에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 위원장은 국정감사를 주관하면서 불합리한 태도에 원칙적으로 대응하면서도 야당을 배려하는 태도로 호평을 받았다.
 
보복위 국감 첫날 기습적으로 진행된 야당의 부적절한 의사진행 발언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 현안을 모두 짚고 파행없이 마무리 짓는 강단을 보였다는 평가다.
 
국감장의 증인출석 관리에 있어서도 김위원장은 독보적인 조율 감각을 보였다.
 
독감백신이 엄중한 상황에서 정은경 질병청장을 일찍 현장에 복귀시킨 결정도 김위원장의 여야 조율의 내공에서 나왔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편, 김민석 의원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언택트 국감'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나섰으며, 국회 최초로 '종이 없는 스마트 업무혁신 위원회'를 공식 선언하고 국정 감사장에서 자료를 전자파일로 받아보는 업무혁신을 실천하는 리더십을 보였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가 근본적인 국가보건 대책의 일환으로 시도하는 친환경 의정활동의 모범 사례로 큰 의의가 있다.
 
한편, 제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서울 영등포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3선 의원이다.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김의원은 1990년 정계에 입문, 김대중 대통령 총재 비서실장으로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고 서울시장 후보를 거쳐 민주연구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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