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요양기관 미청구자료 조회 가능기간 확대

기존 3개월서 3년/6개월로 변경…요양기관 편익 증진 기대
이정수기자 leejs@medipana.com 2020-10-26 17:16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부터 ‘요양기관업무포털시스템’ 내 미청구자료 조회 가능기간을 늘린다고 이날 밝혔다.


미청구자료 조회는 진료월 청구누락과 반송 또는 심사불능된 청구·명세서를 재청구할 수 있도록 내역을 찾아주는 검색 서비스다. 요양기관 권리를 구제하기 위해 2016년부터 제공돼왔다.


본 서비스는 약 50억건에 달하는 진료비 데이터가 한꺼번에 검색되는 방식으로, 방대한 자료가 일시에 검색돼 시스템에 과부하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회 가능 기간을 3개월로 제한해왔다.


이로 인해 요양기관이 3년치 진료분을 검색하려면 12번을 조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심사평가원은 이러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진료월 청구누락과 반송은 3년, 심사불능은 6개월까지 한 번에 조회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이영곤 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장은 “이번 미청구자료 조회 서비스 개선으로 요양기관 진료비 청구권을 보장하고 서비스 편의성이 향상되리라 기대한다”며 “국민과 요양기관 입장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정보시스템 구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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