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병원약사회장 후보 "병원약사 도약 함께 할 동반자 될 것"

전문약사 제도 구체화·약사업무 확대 계획 제시‥ 적극적 소통 예고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20-10-28 17:19
[메디파나뉴스 = 신은진 기자] "환자안전을 실현하는 병원약사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한국병원약사회 제26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영희(아주대병원 약제팀장) 후보<사진>는 28일 출마의 변을 통해 전문약사 제도 법제화로 새 도약의 기회를 맞은 병원약사회의 동반자가 되겠다며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환자안전 실현과 병원약사의 역할 정립과 위상강화를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이영희 후보는 세부공약으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전문약사 제도 구체화 ▲ 환자안전 중심 약사 업무 확대와 업무 가치 객관화 추진 ▲지능정보기술의 약제업무 적용 확대와 발전 지원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 된 병원약사회 회무 운영 등을 내세웠다.
 
세밀한 연구·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전문약사 운영·배출방안을 마련하고, 커뮤니티케어를 비롯한 다학제 의료 및 항생제 내성관리 등과 관련한 타 협단체와의 공조를 강화하며, 고도화되는 약제서비스에 적합한 병원약사 인력기준 수립을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또한 '약제업무 자동화 가이드라인' 제정과 '약제업무 자동화 지표' 개발, 약사들 간 적극적 의사소통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희 후보는 "전문약사 제도화 등 여러 가지 결실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제가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된다면 현재 한국병원약사회에서 추진 중에 있는 주요 과제를 완수하고, 오랜 기간 노력하였으나 미완성으로 남아있는 난제와 숙원을 해결하는데 회무경험과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급변하는 의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장단기 정책을 기획·수립하고, 병원약사 업무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 검증 받겠다. 이를 여러 보건의료단체와 정부기관에 체계적으로 알림으로써 병원약사가 환자의 안전과 보건의료체계 운영의 필수 인력임을 더욱 공고히 해 관련 정책들이 수립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약사회의 구성원이자 주체인 병원약사 개인의 역량과 가치 성장은 곧 약제업무 발전과 환자안전 제고와 직결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회원이 환자와 의료진이 믿고 신뢰하는 병원약사로 지속 성장하고 약물요법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병원약사회가 함께 하겠다"면서 "병원약사의 활동이 의료기관 약제업무 전반의 발전을 더욱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병원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제26대 회장 선거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되는 간접 선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뿐만 아니라 본회 전체 정회원 대상으로 회장 후보자의 공약(정견)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2일까지 이메일을 이용하고 질의를 받을 예정이며, 11월 6일까지 후보자의 답변을 받아 11월 9일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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