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美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

5000만회분…화이자·AZ 백신 포함하면 총 2억9000만회분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20-10-30 10:00

후생노동성, 日 판매는 다케다가 담당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정부는 미국 생명공학회사인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실용화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5000만회 분량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접종은 1인당 2회로, 2500만명분에 해당한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미 미국 화이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각각 백신 1억2000만회분을 공급하기로 기본 합의했다. 모더나는 일본 정부와 체결한 세번째 회사가 된다. 내년 상반기에 4000만회분, 3분기에 1000만회분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모더나가 개발 중인 백신은 초기 임상시험에서 참가자 전원에서 혈중 바이러스 작용을 중화하는 항체가 만들어진 사실을 확인했다. 미국에서는 3만명을 대상으로 최종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유효성과 안전성이 11월 이후에 밝혀지면 연내에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취득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에서는 다케다가 판매와 유통을 담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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