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보복위원장 "코로나19 대응 위한 백신공정분배 필요"

세계무역혁신정책연합(GTIPA) 온라인 서밋 기조 연설서 국제 방역 협력 등 제안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20-10-30 15:48
[메디파나뉴스 = 신은진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전세계 국가가 백신공정분배를 실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사진>이 29일 저녁 전 세계 대표적 싱크탱크 연합체인 '세계무역혁신정책연합(GTIPA)' 온라인 서밋의 기조 연설자로 초청되어, 20분간 영어 연설로 K-방역의 성과를 알리며 문명사적 대전환을 위한 세 가지 제안을 했다.
 
이번 '세계무역혁신정책연합(GTIPA)' 온라인 서밋은, 윌리엄 페두토(William Peduto, Mayor of Pittsburgh)와 산드라 왓슨(Sandra Watson, President & CEO. Arizona) 등 전세계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리더들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대공황 이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불러왔다. 이는 생산과 유통, 금융의 위기를 넘어서는 문명사적 대전환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과정 속에 우리나라는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라는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전세계적인 모범 방역을 선보였다”며 K-방역의 성과를 널리 알렸다.
 
더불어 "K-방역의 중요한 성공 요인은, 마스크 사용 – 자발적 거리두기 – 손 씻기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칭찬했다. 특히,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는 민주적 시민의식은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와 같은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대응방식을 만들어냈다"면서 문명사적 대전환 앞에서 우리나라가 전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피력했다.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세 가지의 제안을 내놓았다.
 
김 위원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팬데믹 대응을 위한 WHO PLUS 체제 구축, 보편적 건강보장과 공정한 백신 분배, 실리콘 밸리와는 다른 지식∙지혜 밸리를 위한 서울 캠퍼스"를 제시하면서, 위드 코로나(With Corona-19) 시대에 '사람, 자연, 세계'와 함께하는 ‘위드 스피릿(With Spiri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에 속한 여의도의 청사진을 소개하며 "경제, 환경, Ai, 의료, 복지, 디지털, 문화, 스타트업, 평생학습, 싱크 탱크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는 민간, 기업, 공공, NGO, 학술기관 30곳을 선정하여 한국오피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968년에 로마클럽이 출범했다면, 2021년에는 서울에서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는 서울캠퍼스(Seoul campus), 소울캠퍼스(Soul campus)를 출범시키자"는 제안으로 기조 연설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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