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려운 겨울 김장김치 드시고 힘내세요"

자생의료재단, 저소득·독거 노인에 김장김치 1.3톤 전달
조운기자 goodnews@medipana.com 2020-11-26 10:03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김장철을 맞아 '제12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직접 마련한 김장김치 1250kg(800여 포기)을 부천지역 저소득·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소재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부천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자생봉사단,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해 김칫소를 버무려 배춧속을 채우고 박스에 포장하는 등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안전을 고려해 행사 시작 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도 잊지 않았다.

마련된 김장김치는 부천시청을 통해 부천지역 종합사회복지관 10개소에 배분돼 저소득·독거 노인 2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자생의료재단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은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소외된 이웃들과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의료사업 수익을 의료봉사, 교육∙장학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자생의료재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근길 마스크 배부, 지역아동센터 방역, 손소독제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또한 지난 4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충남 서천군 노인 200여 명에게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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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

    2020-11-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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