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건기식 사업, 약국모델 등장…'독수리약국' 시범 운영

모노랩스, 업무협약 체결… "약국과 협력 강화로 건기식 시장서 상생"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0-11-30 12:00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정부 규제특례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약국 모델이 등장한다.
 
 
30일 AI 추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스타트업 모노랩스(대표 소태환)에 따르면 최근 필즈, 독수리약국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모노랩스는 전국에 약 30여개 체인을 보유한 필즈 회원 약국인 독수리약국에서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 첫시범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모노랩스는 지난 4월 정부 규제특례 대상으로 선정된 후 제휴약국을 통한 사업을 준비해왔다.
 
모노랩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춘 건강기능식품 추천 및 소분 포장, 정기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양제 섭취 습관까지 추적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독수리약국 정석문 약국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약국에서도 AI 기술을 접목한 모노랩스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더욱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약사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건강기능식품 매출 상승을 통해 약국 수익성 개선 측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노랩스 소태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제조와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약국과 협력을 강화하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서비스 시장에서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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