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콜린알포' 제제…리드캡슐·시럽제도 증가세 뚜렷

전년 대비 리드캡슐 40.2%·시럽제 66.2% 증가…제제 성장 따라 제형별 성장도 이어져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20-12-01 06:06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선별급여, 임상재평가 등을 앞두고 있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본격화 된 리드캡슐, 시럽제의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30일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리드캡슐 시장의 3분기 매출액은 54억 458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시럽제는 4억 599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2% 증가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경우 최근 선별급여 전환과 임상재평가 등을 앞두고 있으나 그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콜린알포세레이트 시장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연질캡슐 제형이 이어 리드캡슐, 시럽제 등도 그 성장세에 동반 성장 중인 것.
 
연질캡슐의 경우 고온에 약이 변질될 수 있다는 약점이 있어 거의 PTP 포장으로만 판매되고 있으나 리드캡슐은 식물성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로 구성된 경질캡슐로 연질캡슐의 단점을 보완해 고온과 습기에 강하며, 병포장도 가능하다.
 
리드캡슐은 한국콜마가 개발했으며, 현재 국내 판매되는 5개 업체의 생산을 대행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들 모두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매출액은 3분기에는 38억원에서 올해 3분기 54억원으로 누적매출은 143억원에 달한다.
 
특히 전년도 전체 매출액은 120억원 가량으로 이미 3분기에만 전년도 매출을 넘어 선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대원제약의 알포콜린의 경우 3분기 13억 2116만원으로 전기 대비 29.2% 전년동기 대비 54% 성장했으며, 유한양행의 알포아티린의 경우 13억 915만원으로 전기 대비 12.4%, 전녀동기 대비 30.5% 성장했다.
 
또한 제일약품의 글리틴은 12억 8859만원으로 전기 대비 16.3%, 전년대비 29.2%, 콜마파마의 콜리아센은 11억 8806만원으로 전기 대비 17.2%, 전년대비 61.2%, HK이노엔의 콜린스타는 3억 3889만원으로 전기 대비 3.2% 전년 대비 17.6% 성장했다.
 
시럽제의 경우 지난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지난해 누적 매출 6억4000만원 수준이었으나 올해 이미 누적 매출 12억원을 넘어섰다.
 
3분기 매출은 4억599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1%, 전기 대비 20%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콜린알포세레이트 제형의 성장세에 리드캡슐, 시럽제 등의 성장 역시 지속되는 만큼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 등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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