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브랜드, TV광고 보다 '약사 추천' 영향력 더 커

소비자행태조사 결과 통해 응답… 인지, 정보 획득, 관심, 구매 등 모든 단계 비중 높아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0-12-10 06:03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감기약 브랜드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약사 추천'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최근 발표한 11월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감기약 브랜드 선택에 약사 추천이 영향을 미쳤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남년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의 71%가 '최근 1년 내 감기약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최근 1년 내 구매자는 92%가 '향후 1년 내 구매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재구매의향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감기약 브랜드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응답자의 39%가 '효과·효능'을 선택했고 '약효의 지속성', '의사·약사 추천', '복용 및 사용 편의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기약 브랜드 선택에 미치는 정보 채널로는 약사 추천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감기약 브랜드 인지, 정보 획득, 관심, 구매 등 모든 단계에서 약사 추천을 선택한 응답자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 이는 2위를 차지한 '지상파 TV 광고'보다 앞선 것으로 약사 신뢰도가 광고 이상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외 지상파 TV 광고는 인지, 관심 단계에서의 영향이, '주변인 추천·주변인의 이용 모습'은 구매 단계에서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감기약 브랜드 구매자·구매의향자의 58%가 감기약 브랜드 선택 시 광고의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녀 모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광고의 영향력이 커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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