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식약처에 "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확대" 건의

김대업 회장, 식약처장 만나 현안 논의…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개선도 요청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0-12-17 06:02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지난 11월 취임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방문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약국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방안과 약사(藥事) 정책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김대업 회장은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할 수 있는 실효적 제재 수단 마련과 장기품절 의약품 처방에 따른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한국산업약사회 설립, 의약품 유사 포장 개선 및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시행에 따른 과도한 처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정명령 제도를 도입하고 고의성 없는 단순 실수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을 금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강립 처장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약사회 정책 건의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할 것을 실무진에 지시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대한약사회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이 동행했으며 식약처에서는 김영옥 의약품안전국장과 채규한 의약품정책과장이 배석했다.


<© 2020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금지>'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메디파나뉴스

[약사ㆍ약국] 최근기사

많이 본 뉴스


댓글 쓰기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Generic & OTC


이호영기자의 다른 기사

로그인/회원가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