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에 한예원 약제팀장 선정

'의료기관 임상약사의 업무표준 정립 및 적정인력 산정 기준 마련' 주제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제3회 학술상에 박지원 약사 외 3인 수상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0-12-28 06:03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올해 시행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에 서울아산병원 한예원 약제팀장<사진>이 선정됐다.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이은숙, 원장 한옥연)은 오는 29일 한국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2020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올해 병원약학연구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에 대한 연구비 전달과 학술상 수상자 4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자유주제로 진행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에서는 서울아산병원 한예원 약제팀장의 '의료기관 임상약사의 업무표준 정립 및 적정인력 산정 기준 마련'이 선정됐다.
 
연구논문에는 연구비 1,500만원이 지원되며, 1년간의 연구를 거쳐 2021년도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2022년 11월까지 SCI급 학회지에도 연구논문이 수록될 예정이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은 2013년부터 병원약학 분야의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제3회 재단 학술상은 올해 수상 후보로 추천된 여러 편의 논문 가운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박지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손유민(삼성서울병원), 김성환(서울대학교병원), 조정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상 4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 제3회 학술상 수상자들. 좌측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지원, 손유민, 김성환, 조정원

재단 학술상은 병원약사가 제1저자 혹은 교신저자로 참여하여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Science Citation Index ; SCI) 혹은 SCI(E급) 학회지에 수록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의 심의 승인을 거쳐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으로부터 지원받은 상금으로 상금을 수여한다.
 
이은숙 이사장은 "재단 학술상 수상작 모두 SCI급 학회지에 수록될 만큼 완성도가 높고 임상 업무 활용도나 병원약사 직능 발전에 기여도 역시 우수한 논문"이라며 "앞으로 병원약제업무 관련 연구와 논문 게재가 더욱 활발해져 학술상에 도전하는 우수한 논문들이 많아지고 나아가 병원약사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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