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26대 집행부 구성 완료… 수석부회장에 김정태

정책위원회, 약무정보위원회 신설… 중소 요양병원위원회 확대
이영희 회장 "집행부 신·구 조화 고려해 구성… 새로운 도약위한 위원회 조직 변화"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1-01-04 23:57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앞으로 2년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병원약사회) 회무를 이끌어 갈 한국병원약사회 제26대 임원진 구성이 완료됐다.
 
한국병원약사회 이영희 회장<사진>은 4일 신입 집행부 구성을 완료·발표했다.
 
이번 집행부는 25대 집행부의 위원회 기본 틀을 유지하되,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정책을 수립하고 수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위원회'와 정부 및 산하기관의 의약품 관련 자문 요청에 적극 대응하고 활동을 강화하고자 '약무정보위원회'를 신설했다.
 
또한 중소병원위원회를 중소·요양병원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중소 및 요양병원 약사들까지 모두 아우르는 회무를 수행하고, 환자안전위원회와 질향상위원회를 환자안전·질향상위원회로 통합해 환자안전 중심의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신설, 확대, 통합으로 재정비된 총 17개 상임위원회를 확정했다.
 
이영희 회장을 보좌할 수석부회장으로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정태 약제실장이 선임돼 대외협력과 총무 및 정책을 맡아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정태 수석부회장은 2005년 교육부위원장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다년간 대외협력이사를 맡아 유관단체와의 협력 및 교류에 앞장서 왔으며, 2019년부터 대외협력 및 홍보 담당 부회장과 전문약사 법제화 TF 위원을 역임하며 전문약사 법제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2019년부터 상근부회장으로 위촉돼 회관 관련 업무를 총괄해 온 김영주 상근부회장은 회 조직운영과 총괄적인 대외협력을 강화하면서 연임하게 된다.
 
25대 집행부의 조윤숙 부회장(서울대학교병원)은 교육1·2 및 중소·요양병원위원회 담당으로 업무를 변경했고, 강진숙 부회장(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학술·편집위원회 담당 부회장으로 연임됐다.
 
민명숙 총무이사(삼성서울병원)는 기획, 법제위원회 담당 부회장으로, 황보영 홍보이사(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는 재무와 홍보, 표준화위원회 부회장으로 각각 승격됐다.
 
24대 집행부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한 손은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이 보험과 환자안전·질향상위원회 담당 부회장으로 합류하고, 2019~2020년 대구경북지부장을 역임한 최임순 경북대학교병원 약제부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돼 약무정보 및 국제교류위원회를 담당하게 된다.
 
2021~2022년 지부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박태진(서귀포의료원) 제주지부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돼 지부관리총괄을 담당하게 된다.
 
17개 위원회 중에는 재무, 중소요양병원 2개 위원회만 직전 상임이사가 그대로 연임하게 됐고, 총무, 기획, 교육1, 법제, 약무정보, 표준화, 학술위원회는 이전 집행부의 상임이사가 보직 변경돼 새로운 위원회를 맡게 됐다.
 
교육2, 국제교류, 대외협력, 보험, 정책, 편집, 홍보, 환자안전·질향상 이상 8개 위원회는 모두 신규 임원이 발탁되었다. 연속성 있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일부 연임하는 대신, 참신한 인재를 대거 발탁하거나 보직을 변경해 새롭게 위원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신임 집행부는 오는 1월 6일 회장단 워크숍에 이어 13일 제1차 상임이사회 회의를 개최해 위원회 구성 및 업무분장을 확정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수립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관에 의거, 부회장 및 상임이사, 지부장 등 임원은 2월 중 개최 예정인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 안건 상정돼 승인을 통해 임원 선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영희 회장은 "이번 26대 집행부는 열정과 패기를 지닌 새로운 인재와 다년간 회무에 참여한 베테랑으로 신·구 조화를 고려해 구성했다"며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병원약사회관 건립 등의 결실에 이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과감하게 위원회 신설 및 통합, 확대해 보다 변화되고 발전된 위원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병원약사회를 만들고 전문약사가 환자안전과 약물치료 관리에 전문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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