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미국 유통채널 확대 성과 '톡톡'…주가도 급등

25일 770억원대 공급계약 체결…30분간 거래 정지 직후 주가도 급등
12월부터 계약체결 박차…1월 2건 계약 체결로 1030억 규모 확보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21-01-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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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엑세스바이오가 지난해 12월 미국 판매유통사 인트리보를 통한유통채널 확대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주가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5일 엑세스바이오는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미국 인트리보(Intrivo Diagnostics)와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69억4400만원으로 지난 2019년 말 매출액 기준 178%에 달한다. 이같은 공급계약 체결에 따라 주가 역시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일 770억원 규모의 공시 이후 30분간의 거래정지가 됐던 엑세스바이오는 거래재개 직후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상승세는 점차 둔화되고 있으나 11시 30분 기준 엑세스바이오는 전일 대비 14.08% 오른 1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엑세스바이오는 인트리보를 통한 공급계약 체결을 지속하면서 긍정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엑세스바이오는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판매유통사인 인트리보를 통한 유통채널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12월 초 콘코던스 헬스케어 솔루션과 엔디씨와 유통계약 체결한데 이어 12월 중순 메디컬-서지컬과 미국 전역 보급·상용화를 시작한 것.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공급계약 체결이 이어지면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
 
계약 체결 현황을 살펴보면 12월 3일에는 132억원 규모의 계약을, 12월 10일에는 108억원 규모의 계약을, 12월 16일에는 109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25일 769억원의 공급계약 체결에 앞서서는 지난 8일 260억원대 규모를 체결한 바 있다.
 
결국 1월에 진행한 두건의 계약으로 이미 1,03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에 1월에 계약한 두건은 2019년 매출액 대비 239.27%에 달하는 수준이다.
 
12월까지 이를 확대하면 1,380억원에 달하는 규모로 2019년 매출액 대비 320.64%에 달한다.
 
이에 따라 인트리보를 통한 공급계약 체결이 지속될 수 있을지 역시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진단키트 개발업체로 지난 2019년 8월 우리들제약이 지분인수를 통해 최대주주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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