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욱 가정의학과의사회장 "조민 징계 조속히 처리해야"

지난 29일 의협 중윤위 제소 "많은 회원들 동의 참여 해달라"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21-02-05 08:51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와 관련해 의사단체 내부 징계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유태욱 회장은 4일 "조민 의사자격정지건에 대해 조속한 처리를 바란다"고 재차 밝혔다.


앞서 유 회장은 지난 1월 29일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에 의사 조민을 제소하고 윤리위가 조민관련 사건의 대법윈 확정판결시까지 조민의 의사면허 정지를 결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회원 동의 참여 요청을 위해 재차 강조했다.

유 회장은 "대한민국 의사 자존심을 위해 동의를 부탁드린다. 회원 의견을 윤리위에 대표로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씨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는 것은 고려대와 부산대의전원 입학 과정에서 각종 불법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씨는 의사국시 시험을 치뤄 합격했고 1차 인턴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지원했지만 떨어졌고 한일병원에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회장은 "조 씨가 의사가 되었다는 사실에 본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의사들이 황당해 하고 있으며 의협이 나서서 이같은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협 윤리위원회는 피해를 입는 환자가 단 한명이라도 나오지 않게 하기위해 제소를 신속히 처리해 조 씨 의시면허 자격정지를 결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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