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혜 의약품유통협회장 공식 취임… 36대 부회장단 확정

26일 취임식-수상식…조선혜 회장 "미래 준비하는 협회 만들 것, 관심·협조 당부"
제2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에 백제약품 김동구 대표이사 수상…복지부장관 표창 등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21-02-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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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36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부회장단을 확정했다.
 
26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밀리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제36대 협회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 수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조선혜 회장에 대한 당선증 수여식과 취임사 신임 회장단 소개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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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선혜 회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 지금은 힘들어도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자"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좋은 앞날이 오기만 바라지 말고, 우리가 스스로 좋은 앞날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또 "회원사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없이 협회의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며 "절망과 실패의 오늘을, 환희와 성공의 내일로 바꾸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특히 이날 축사를 위해 참여한 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과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모두 3개 단체의 협력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약, 유통, 약사회는 제도 개선을 위해 함께 가야 한다. 코로나19로 사회가 변화했다"며 "의약품은 위기가 왔을 때 하 나라의 생존을 위한 산업과 힘이 된다. 의약품 산업이 대한민국에 기회와 위기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 과정에서 제약산업과 유통협회, 약사회가 힘을 모아서 위기가 아닌 기회를 만드는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조선혜 회장은 제도 개선을 풀어갈 안목과 역량을 갖고 있다. 그 길에 함께 하겠다"며 "오늘 취임이 대한민국 유통협회 3년, 의약품 산업 3년에 큰 출발이 될 것으로 믿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선도하지 않으면 변화에 당하는 시대다. 제약업계를 비롯해 업계가 많은 변화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면서 "변화를 추구하던 팀들이 우리를 앞질렀다. 많은 노력이 필요해졌다"라고 전했다.
 
원 회장은 "제약, 유통, 약사회는 각각의 이해관계를 떠나서 시스템을 만들고 최대한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 의사의 처방, 약사의 조제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서는 36대 회장단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36대 집행부 중 부회장에는 △남신팜 남상규 대표 △동남약품 김동권 대표 △서울유니온약품 안병광 대표 △건화약품 허경훈 대표 △와이비에스팜 김영호 대표 △경동약품 이용배 대표 △삼원약품 추성욱 대표 △대호약품 김재홍 대표 △에이치앤에스팜 김홍기 대표 △부림약품 이상헌 대표 △남경약품 박훈규 대표 △복산나이스 엄태응 대표 △동원헬스케어 현준재 대표가 선임됐고, △김덕중 상근부회장과 △우재임 총무이사도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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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한편 이날 취임식에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 수상식에서는 2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에는 백제약품 김동구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한 대한민국 약업대상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감사패 등이 수여됐다.
 
◇ 수상자 명단

▲대한민국 약업대상: 백제약품 김동구 대표이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동우들 고용규 대표이사, 에스더블유팜 김양 대표이사, 윤앤진 진명희 대표이사, 유창약품 김승환 대표, 성림 박병호 대표이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세종메딕스 김철련 대표이사, 파마폰티스 박경식 대표이사, 인터파마 한주언 대표이사, 제이팜 김정선 대표이사, 지엔케이메디칼 국중선 대표, 예일약품 이기영 대표이사, 케이씨팜 김준제 대표이사, 인현약품 김인석 대표이사, 민성약품 장은식 대표이사, 천지티엠에스 장영달 대표이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감사패: 남양약품 신남수 대표이사, 한국유니팜 장세영 대표이사, 수창 안병지 대표이사, 팜로드 김진원 대표이사, 주천약품 이성원 대표이사, 네오웰빙 이명숙 대표이사, 제이원팜 이원재 대표이사, 대형약품 남희균 대표, 바른팜 이진원 대표이사, 장안홀딩스 박승한 대표이사, 한백약품 김석조 대표이사, 선앤김메디팜 선현주 대표이사, 알파코리아 이주원 대표이사, 비사벌약품 김철중 대표이사, 아산메디칼 심영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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