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비대면 체온계 설치 82억원·손실보상 6,500억원 편성

복지부, 코로나19 감염 대응 강화 추경안 발표… "국회서 확정되면 신속 집행"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21-03-02 18:31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정부가 약국 비대면 체온계 설치 지원에 82억원을, 코로나19 치료의료기관 및 확진자 발생·경유에 따른 폐쇄기관 등 손실보상 지원을 위해 6,500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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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1조 2,265억원을 편성해 △복지 사각지대 보호, △방역 등 일자리 확충, △코로나19 대응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중 코로나19 감염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 등 손실보상과 약국 이용자 감염예방, 조기발견을 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약국 약 2만3,000개소 종사자와 이용자의 감염 예방 및 감염 의심자 조기 발견을 위한 체온계 설치를 지원한다.

 

사업주체는 대한약사회로 민간보조 방식이다. 이중 국고보조율은 90%다.

 

지원금액은 81억6,000만원이다. 약 2만3,000개 약국에 개당 43만8,000원을 기준으로 90% 보조율과 90% 신청률을 감안한 금액이다.

 

지원절차는 약국에서 대한약사회에 신청하면 대한약사회가 구매계획을 제출해 복지부로부터 보조금을 교부받아 체온계를 구매·공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복지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 및 확진자 발생·경유에 따른 소독·폐쇄기관 손실보상을 지원하기 위해 6,500억원의 추경안을 편성했다.

 

2021년 손실보상을 위해 1월 예비비로 4,000억원이 편성된 것을 포함하면 총 손실보상 예산은 1조500억원이다.

 

복지부는 의료기관 등 손실보상은 코로나19 환자치료 및 정부·지자체 조치이행에 따라 발생한 손실에 대해 환자치료 및 방역 기여도를 고려해 합리적으로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말 기준으로 손실보상금은 총 1조3,260억원이 지급됐다.

 

구체적으로 감염병 전담병원 97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기관 75개, 선별진료소 운영기관 163개 등 총 377개 1조2,683억원이 지급을 마쳤다.

 

또 폐쇄·소독조치기관 중 의료기관 1,973개, 약국 1,235개, 일반영업장 1만1,087개 등 총 1만4,342개 기관에 577억원이 지급됐다.

 

보건복지부는 "추경예산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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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
    쓸데 없이 돈 쓰고 자빠졌네
    .이건 또 누가 뒷 돈 쳐먹을라고 만든 발상이냐.약국에 체온계가 왜 필요해,병원에서 진료 받을 때 다 재는데.필요한 사람은 사서 쓰고 진상들만 체온계가 어쩌니 저쩌니 말만 많아진다.
    2021-03-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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